4호선 운행재개
15일 오전 고장으로 4시간 가량 운행이 정지됐던 서울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정상화됐다. 예상시간보다 정상 운행이 지연된 탓에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만큼 사고 원인과 복구 지연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열차 운행 중단 사태는 오전 6시20분께 오이도행 전동차가 반월역으로 진입하던 중 집전장치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
지하철 4호선 고장
서울지하철 4호선 고장 사태 4시간여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호선 반월역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열차 고장은 10시 37분부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운행 재개했습니다.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라며 공식 사과했다.
이날 지연 사태는 6시20분쯤 오이도행 전동차가 반월역으로 진입하던 중 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