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는 유창수 행정2부시장이 현장훈련을 총괄한 가운데 직원의 대피부터 사상자 이송, 실종자 수색, 주변 통제까지 지진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한다.
이어 서울시청 지하3층 재난안전상황실과 세종문화회관에 나가 있는 재난안전현장상황실(버스)을 영상회의로 연결하고, 세종문화회관의 피해 수습대책과 함께 시 전역 지진 피해 확산 방지 대책을...
또한 지진이나 화재 발생을 대비한 재난 훈련을 지원하고, 맹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를 만들었다.
지하철 점자안내도에는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 활용하도록 배경지도와 점자, QR코드를 함께 표기한다.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는 행정구역 및 주변행정경계 등의...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와 지도서비스에서도 '지진대피장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지진 발생 시 최소한 시민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진대비 교육과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광진‧동작‧송파‧양천‧성북 등 5곳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지진체험훈련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40만 명의 시민이...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의무적으로 이 훈련에 참여해야 하죠.
한국도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는 만큼, 대응과 대피 방법을 숙지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지진, 태풍, 해일,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난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평소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하고 △깨진 유리 등에 다치지 않도록...
서울 종로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38분께 지진 발생을 알리는 재난문자를 보냈다가 8분 뒤 “훈련 메시지다. 실제 상황이 아니다”라는 정정 문자를 보냈다. 당시에는 동해 부근에서 지진이 19차례 발생함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라 시민들의 비판 여론이 일었다.
행안부는 이달 24일 불필요한 재난문자 수신을 대폭 줄이겠다며 재난문자 발송 단위를 시·군...
서울 관악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발생을 계기로 이달 17일 전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진대피 훈련은 규모 5.4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내방송과 경보사이렌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유도,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구청과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시행했으며, 경찰...
화재로 인한 대피, 인명 구조훈련 등을 위해서 춘천소방서와 연 1회 민관합동소방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네트워크 이중화를 통한 서비스 분산배치도 완료했다. 네이버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하나의 통신사업자가 아닌 다수의 통신사업자를 이용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케일 아웃(Scale-Out) 구조 및...
현대건설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지난달부터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개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 및 대피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3일 ‘2022년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통합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소진공 본사 대림빌딩의 관리사무소에서 불시에 화재 대피방송을 하고, 방송을 청취한 대림빌딩 입주기관·업체 근무자들이 대피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대림빌딩에는 24개의 기관ㆍ업체가 입주해 있어, 재난...
이날 훈련은 규모 5.4 지진이 발생해 과학실 알코올램프가 넘어지고 전선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한 가상공간에서 실시됐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이 확장 현실(XR) 장비인 '홀로렌즈'를 통해 가상으로 구현된 화재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훈련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음성·동작 인식 기술이 적용된 훈련 시뮬레이션(모의실험) 장치로 대피요령과...
재난 발생 시 교사와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모 보급 및 재난 대피 훈련으로 학생들이 지진 피해의 위급성을 인지하여 위급 상황 시 실질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환경 및 안전 등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일차에는 세종 조치원중학교에서 지진으로 교사동 일부가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투척용 소화기 훈련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 학교가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반려견을 안고 나온 주민 원모(25) 씨는 “비상 상황이라 대피해야 한다는 방송을 듣고 나왔다”며 “건물이 흔들리는 줄도 몰랐고 처음에는 소방 훈련인 줄 알고 나오지 않았는데, 나와보니 소방차가 깔려있었다”고 당황해했다.
오모(80) 씨는 오전 11시50분이 넘어서야 소방대원의 부축을 받으며 건물 밖으로 나왔다. 오씨는 “내가 얼마 전에...
교사 부문 최우수상은 ‘상상대니’의 ‘우리 학교 지진대피훈련’ 영상을 응모한 정도행 선생님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몽당분필’, ‘드림티비’, ‘유치한수다’의 유튜브 영상이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은 ‘DUC KIDS’의 ‘Into the 고3’ 영상을 응모한 김다영 학생 외 3인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성무쓰’, ‘비디오갤러리’, ‘세상의 모든...
지난 1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감포초등학교에서 ‘재난방재용 경안전모’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지진으로 인한 화재 대피 훈련에 나선 것이다.
훈련에 참석한 110여 명의 학생들은 현대건설이 나눠준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플랜코리아 김대희 홍보대사도 참석해 같이 훈련을 받았으며, 대피 후 초등학생들에게...
이와테현 곳곳에서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미야코시는 이날 아침 쓰나미 대피 훈련을 하려 했지만 악천후로 중단됐다. 미야코시는 2012년부터 매년 이날에 훈련을 실시했으며 중단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는 쓰나미로 3명의 자녀를 잃은 50세의 생존자가 자택에 모신 3개의 지장보살 상 앞에서 합장했다. 이들 지장보살은 당시 사망했던...
민방위훈련이 16일 오후 '지진대피훈련'으로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국민 참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전 지자체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일부 민간시설이 참여한다. 시·군·구별로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민간시설을 1개소...
지진으로 대규모 정전과 설비 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 아래 진행됐다. 사이버테러, 전력수급비상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재난에 대한 정부, 유관기관과의 대응 시나리오도 구성해 통합대응, 현장 즉시대응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에는 본사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화재 대피 훈련...
아울러 대회기간 중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선수단, 관람객 등의 대피 계획과 테러위협사건 발생 등 유사시 경기 중단·재개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특히, 드론테러에 대비해 임시비행금지구역 지정과 드론 조종과 준수사항에 대해 기관 간 정보공유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장안전 모니터링용 드론의 적시성 있는 운용을 위한 승인절차 등을 검토했다. 미국...
이번 지진을 계기로 실내 대피소를 더 늘리고 지진 발생 시 대피 훈련 등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네이버 아이디 ‘kyh7****’은 “긴급재난문자 받고 ‘지진 났었어?’라고 동료와 이야기하는데 진동이 강하게 오더라. 실시간으로 온 재난문자가 이제 좀 신뢰가 간다”라며 신속한 긴급재난문자로 국민에게 정보를 준 정부에 신뢰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