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서민금융상품 가입…"추후 확대 예정"'잇다'에서 고용ㆍ복지 등 비대면 복합상담도 가능
이달 30일부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된다. 잇다를 통해 서민금융상품 72개 중 맞춤 상품을 안내받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또한,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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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맞춤 금융교육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9.4%↑8월 중 청년도약계좌 이용자 대상 온라인 교육 예정서금원 "금융 역량 강화 위한 콘텐츠 지속 개발할 것"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48만2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9.4% 증가한 규모로, 서금원이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교육과정 연계와 함께
지난 2010년 이후 긴급복지지원제도 예산의 실제 집행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자 정부가 적극 홍보에 나서 100% 예산 집행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긴급복지지원제도에 총 499억원의 예산이 편성, 100%의 예산집행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20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이 제도는 갑작스러운 부상 질
지난 2월 생활고에 시달리다 동반 자살한 '송파 세모녀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정부가 복지공무원을 6000여명 충원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먼저 정부는 복지담당 공무원을 4년 내에
정부와 한나라당은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2014년까지 7000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복지 전달체계에서 동맥경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를 늘려야 한다"며 "당정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정이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