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극중 김주먹(유수빈 분)이 북한에서부터 그토록 만나고 싶어하던 지우히메 본인 역으로 등장해,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김주먹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명대사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패러디하며, 권상우가 모자를 내리며 표현했던 일명 '소라게' 영상을 따라 했는데요....
극 초반부터 김주먹의 ‘지우히메’ 사랑은 각별했고 최지우도 제작진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최지우는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며 “좋은 작품에 초대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가 깜짝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13화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지우는 지난 2002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다시 한번 배용준과 호흡을 맞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이른바 '지우히메'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이어 최지우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배우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이후 '에어시티', '수상한 가정부', '두 번째 스무 살' 등을 통해...
이날 유호정은 새댁으로 거듭난 '지우히메' 최지우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유호정은 "저한테 지우가 막냇동생 같다. 지금도 아이처럼 보인다"며 "멋진 신랑 만나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올 3월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인 9살 연하 남편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유호정은...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최지우가 오늘(10일)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서면서 관심을 사고 있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날 오후 4시 자신이 모델인 쥬얼리 브랜드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에 참석한다.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두문불출하던 최지우의 첫 공식 석상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브랜드 관련 포토 행사로...
'지우히메' 최지우(43)의 남편이 30대의 IT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깜짝 웨딩 마치를 울린 최지우의 남편은 30대 연하로 IT업계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3월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 호텔 76층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별도의 작은 스튜디오 공간을 예식장으로 꾸며서...
'지우히메' 최지우가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그의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지우는 29일 1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부부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은 바로 결혼식 당일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최지우의 결혼식은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됐다. 그간 최지우가 열애한다는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으며 결혼 소식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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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김범 열애, 수지♥이동욱·박신혜♥최태준…'핑크빛 연예계'
2018년 여배우들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열애 상대는 모두 훈훈한 남자 배우들이다. 오연서 김범은 29일 열애를 인정했다. 오연서와 김범은 두 살 연상연하 커플로, 이날 한 매체는 오연서가 출연한 케이블 채널 tvN '화유기' 촬영이 끝난 후 가진...
최근 KBS를 퇴사한 김용수 PD가 '겨울연가2' 프로젝트를 지휘하게 되면서 어떤 성과가 나오게 될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겨울연가'는 2002년 방영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배용준은 '욘사마'로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최지우도 '지우히메'로 불리며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겨울연가’에 출연했던 류승수 등 미혼의 출연자들이 속속 결혼을 했다. 그리도 드디어 27일 ‘욘사마’ 배용준이 동료 연예인 박수진과 결혼함으로서 ‘겨울연가’ 주역중 솔로는 '지우히메' 최지우밖에 안 남았다. 최지우는 올해 만 40세로 연기와 예능 등에서 맹활약중이다. 최지우는 언제 결혼할까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욘사마’, ‘지우히메’로 불리우며 일본에서 최고 인기와 엄청난 수입을 창출했다. 배용준은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대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외출’등에 출연했으며 ‘태왕사신기’출연 당시 회당 출연료 2억 5000만원은 한국 드라마사상 최고액으로 ‘겨울연가’이후 달라진 배용준의 위상을 보여준다. 배용준은 ‘겨울연가’이후...
배우 최지우가 뉴욕 DVF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10일 (한국시간) 5시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DVF의 2014 F/W 컬렉션에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셀럽 중 유일하게 초청 받아 한류스타의 저력을 보였다.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최지우는 애니멀 패턴이 전체적으로 프린팅 된 시폰 소재의 롱 드레스 차림으로 DVF 디자이너...
아무튼 기분은 좋아요.”
‘지우히메’로 떠받들어지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로 우뚝 선 그녀지만 연기자로서 아킬레스건은 취약한 연기력이었다. 1990년대 후반 빼어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 창출로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지만 대중은 그녀를 빼어난 배우로는 인정하지 않았다. 연기력 문제 때문이다.
‘수상한 가정부’의 최지우에 대한...
최지우는 ‘지우히메(공주)’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대장금’ 이영애의 인기는 가히 놀랍다. ‘대장금’은 ‘겨울연가’와 더불어 1세대 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로 이란에서 9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 진출했다. 이후 중국 드라마(‘띠아오만 공주’·‘순백지련’ 등)에 주연배우로 출연함과...
‘지우히메’는 어느새 배우 최지우(38)를 표현하는 대명사가 됐다.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한 청순가련형의 이 여배우는 아시아 전역의 한류드라마 열풍을 촉발시켰다. 그로부터 11년 후, 이제 최지우는 또 다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겨울연가’가 자신의 배우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했던 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지난달 2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수상한 가정부’는 ‘지우히메’ 최지우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이성재는 이날 “드라마의 흥망성쇠는 최지우에게 달렸다”며 이를 인정했다. 최지우는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기도 하지만 기존에 내가 했던 캐릭터와 상반돼 욕심이 갔다. 미타와 다른 가정부 박복녀를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최지우가 연기하는 박복녀는 신비로우면서 생소한...
제 2의 윤손하, 보아, 지우히메를 꿈꾸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일본행 당시 학생비자를 발급 받은 것이 문제가 돼 한순간에 불법체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다래, 이수혁, 김유미, 컬투(정찬우 김태균), 이창명, 한그루,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