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경제를 발전시키고, 호남 주민들 행복하게 해드려서 선택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광주) △농수축산업의 미래 생명산업 대전환(전남) △이차전지·바이오 산업 선도지역(전북) △새 시대 트렌드에 맞는 관광산업 중심지(제주) 등 지역별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제가 민주당의 호남 가스라이팅, 호남 착취를 완전히 끝내겠다”고...
한수원은 지난해 7월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괴산댐 월류 시 적극적인 지역주민 대피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 철저한 재난 예방·대비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한수원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 국가 핵심기반 보호 계획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까지 더하며...
고온다습한 날씨는 동부 해안과 남동부 및 남부 일부 지역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텍사스 해안 주민들은 이날 늦게 또는 8일 새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성 폭풍 베릴에 대비하고 있다. 베릴은 허리케인급 강풍, 위험한 폭풍 해일, 상당한 강우량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다. 100만 명이 넘는 텍사스 주민들에게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됐다. 주 내 일부...
섬 발전 촉진법은 행정선의 운영 목적을 ‘섬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로 규정하고 동법 시행령에서 ‘사람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해당 지자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행정선 이용 대상자의 범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지 않고 있으며 운영 과정에서 명시적인 근거 규정의 부재로 인해 엄격하게 해석해 행정선 이용 범위를 ‘섬...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것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취우선으로 고려할 것 △비탈면, 저지대, 해안가 등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할 것 △관계기관은...
미주의 고향 옥천을 여행하며 몰랐던 지역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미주의 외할머니, 친언니와 만남을 가지며 훈훈함도 전했다. 특히 미주의 친언니는 '면접 프리패스상' 단아한 외모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상승하며 동시간대...
5만 톤(t)이 넘는 모래와 자갈, 쌀 1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후난성에는 지난달 16일부터 올해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일부 지역 강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많은 비로 양쯔강 등 수위가 올라 이번 주에만 25만 명에 가까운 주민이 집을 떠나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임시 대피소 247곳을 마련해 주민 76만여 명을 수용하고 생필품을 배부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인도 기상청(IMD)은 이번 주초 아삼주와 인근 3개 주에 대해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인도 북부에서는 보통 6월 말 몬순이 시작돼 3개월간 지속된다. 아삼주의 경우 매년 몬순에 홍수 피해를 겪지만 올해는 피해가 더 심한 상황이다.
아삼주에서는...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각각 청소 구간을 정해 지역 봉사단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빗물받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도 재래시장과 특화거리 등에 있는 빗물받이를 자발적으로 청소했다. 구는 대청소 외에도 꾸준히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빗물받이와 주변 청결 상태를 관리할 방침이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도 동대문구 소재 기업들이 바자회에 참가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주민이 많이 찾아 주신 덕분에 소중히 모인...
한편 에어로케이는 충청북도와 청주시와의 3자 업무협약(MOU)을 선두로 대전, 충남, 세종시 등과도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범 충청권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충청권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183개)의 10%(18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된다. 현재 50개 구역(27%)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이 공동 프로젝트는 베트남 지역주민들이 농촌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 지원사업을 선정한다.
농협금융은 지난 2월 글로벌전략협의회를 통해 글로벌 ESG 사회공헌 추진 프로그램을 정립했다. 금융지주는 글로벌 사회공헌 지원방안 발굴 및 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계열사 및 해외점포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싼값에 전기를 제공하고 전기 생산 후 발생하는 폐열은 열교환기를 통해 회수해 흡수식 냉난방기에 공급, 시설 하우스와 저온 보관창고 등에 활용한다.
주대영 탄녹위 사무차장은 가축분뇨와 유기성폐기물 등을 에너지화하는 시설과 바이오에너지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황화수소(H2S)의...
이외에도 주민의 권리 또는 의무와 구체적인 관련이 없는 의정동우회 등 활동에 대한 보조금 지원 금지, 지방의원 국외출장 사전심사 기준 마련, 출장비 부당사용자에 대한 징계와 출장비 환수 의무화 등의 부패유발요인을 개선했다고 권익위는 밝혔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자치법규에 대한 부패영향평가는 2022년 79개 기초 시‧군‧구를 시작으로...
지난달 25일까지 진행된 새 수도권 대체매립지 3차 공모에 응모 지자체가 없어 불발, 4차 공모를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4차 공모에서는 3차 때 90만㎡였던 부지면적 축소, 응모 자격 확대, 주민동의율 완화 등이 국장급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차 공모가 불발되면 5차 공모는...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는 서울역과 인접한 지역이다. 그간 서울역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반면, 대상지는 개발 및 정비에서 소외돼 왔다. 뉴타운 및 도시재생, 공공재개발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환경 개선은 미약해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이 노후화 됐으며, 주거환경 또한 노후주택 비율이 70%에 달하는 등 열악한 상태다.
2021년 10월 주민...
목동 주민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동측 및 남측에 경관녹지 2개소를 연결하여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아울러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하고, 안양천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수직 이동시설(엘리베이터)을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주민참여 통해 결속력 강화
그 외에도 베를린의 벽화 프로젝트들은 종종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고 커뮤니티 결속력을 강화한다.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벽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다. 사실 예술프로젝트를 통한 도시변화를 이끄는...
고도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다양한 주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련 정책을 펼쳐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고도 지정을 계기로 기존 고도인 경주와 부여, 공주, 익산과 마찬가지로 고령군 일대의 유·무형유산에 대해서도 효율적으로 보존ㆍ관리 및 육성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