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4개 분야 1등급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전국 시ㆍ도, 시ㆍ군ㆍ구의 안전수준을 분야별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화재,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 1~5등급으로 구분한다.
올해 평가에서 구는 △생활안전 △화재 △자살...
동대문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개반 5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설해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 제설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반면 은행과 제2금융권 등 금융기관이 대내외 충격을 감내할 수 있는 복원력 등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융시스템의 전반적인 안정 상황을 나타내는 금융안정지수 역시 8월 현재 6.9를 기록하며 2016년 3월 이후 주의단계(8~22)를 밑돌고 있다. 실물 및 금융 6개 부문의 20개월 지표를 표준화해 산출하는 이 지표는 100에 가까울수록 금융불안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