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2008년까지 게임개발사 넥스트플레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테크니컬 디렉터를 역임했고, 이후 2009년 지노게임즈로 자리를 옮겨 CTO와 개발 프로듀서를 맡았다.
2015년 블루홀이 지노게임즈를 인수하게 되면서, 블루홀지노게임즈의 개발 본부장을 맡았던 김 대표는 인수 2년 만인 2017년에 지금의 크래프톤을 있게 한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켰다. 게임...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이 과정에서 257억 원에 인수한 곳이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당시 블루홀 지노게임즈) 였다.
◇배틀그라운드의 흥행 = 2017년 전까지만 해도 블루홀은 회사의 존폐를 걱정할 정도로 어려운 처지였다. 이런 회사의 상황을 상승세로 돌려놓은 게임이 ‘배틀그라운드’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스팀에 출시한 뒤 같은 해 12월...
2015년 블루홀지노게임즈(전 지노게임즈)에서 CTO 겸 개발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30여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과 함께 배틀로얄 게임 장르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켰다.
크래프톤은 “김창한 대표는 약 20년간 개발자이자 경영자로서 게임 제작과 사업, 그리고 서비스의 경험을 다양하게 축적했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257억 원에 인수한 곳이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당시 블루홀지노게임즈)였다.
크래프톤은 연합 체계에서 열정과 역량, 창의성을 지닌 제작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다. 연합은 소속 개발사와 스튜디오들에 독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게임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각 스튜디오 혹은...
블루홀은 앞서 지노게임즈(현 펍지주식회사), 피닉스게임즈(현 블루홀피닉스), 스콜(현 블루홀스콜) 인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볼링킹’, ‘아처리킹’, ‘테라M’과 같은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고 성과를 낸 바 있다. 앞으로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지닌 인재를 확충하고 연합군을 확대해 게임 제작 라인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
효섭 블루홀 대표는...
이 과정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블루홀지노게임즈’는 ‘펍지주식회사’ 사명을 변경하고 개발을 주도한 김창한 총괄 프로듀서가 초대 대표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국내외에서 흥행을 이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온라인게임 ‘세피로스’ 디렉터, 넥스트플레이 CTO, 온라인 게임...
또 블루홀지노게임즈는 최근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에 힘입어 펍지주식회사(PUBG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한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을 주도한 김창한 총괄 프로듀서가 초대 CEO를 맡게 될 예정이다.
김효섭 내정자는 “블루홀이 걸어온 길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급속한 성장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발전 가능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5월에 인수했던 지노게임즈(현 블루홀지노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곳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 게임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로 자리잡았다. 3월 글로벌게임유통 플랫폼 ‘스팀’에 선보인 뒤 글로벌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현재 블루홀의 기업 가치는 약 4조 원에 육박한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6월에 인수했던...
블루홀은 올 들어 블루홀지노게임즈, 피닉스게임즈, 스콜 등을 인수하며 게임 제작 연합군인 ‘블루홀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한 게임 제작 라인을 대작 MMORP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확대해 PC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대형 게임 제작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젊고 패기 있는 인재들을 적극...
이번 인수는 1월 지노게임즈(현 블루홀 지노게임즈)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 게임 제작의 경험과 노하우, 팀워크, 개발력 등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확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제작 라인을 확대하는 블루홀 얼라이언스 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피닉스 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캐주얼 게임...
앞서 게임빌은 지노게임즈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될 ‘데빌리언 모바일(가제)’에 양사가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빌은 MMORPG인 데빌리언의 IP를 활용, 완성형 액션 RPG로 구현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의 쉽고 호쾌한 전투의 묘미와 시원한 타격감·깊이 있는 전투...
NHN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데빌리언'의 파이널 테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26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는 집중...
레이드 던전은 물론, 20대 20의 전장과 필드 보스 쟁탈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성향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고자 한 우물만 파려고 노력했다”며 “타격감 넘치는 전투와 쾌적한 조작감,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핵심가치’에 집중한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노게임즈가 2009년 개발을 시작, 4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 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이다.
앞서 데빌리언은 지난달 30일부터 테스터를 모집, 1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사용자와 환경의 대결(PVE) 몰이사냥, 장비 펫...
NHN 한게임은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빌리언’을 27일 공개하고 1차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일정도 밝혔다.
지난 2009년 8월 개발을 시작한 ‘데빌리언’은 작년 4월 퍼블리싱 계약 발표로 외부에 처음 알려진 뒤, 약 3년 동안의 개발 과정 끝에 일반인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이 밖에도 ‘틱톡’ 개발사인 매드스마트, ‘쿠폰모아’를 만든 씽크리얼즈를 비롯해 우아한형제들, 지노게임즈 총 10개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투자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장 대표는 큰돈을 벌기 보다는 벤처 활성화를 통한 ‘사회 환원’에 더욱 가치를 두고 있다. 투자를 검토할 때 재무제표도 없고 사무실도 제대로...
유무선인터넷, 소프트웨어, 온라인게임, 교육 분야 중심으로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벤처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본엔젤스는 스픽케어, 지노게임즈, 엘타임게임즈, 싱크리얼스, 버드랜드소프트웨어, 우아한형제들, 그레이삭스, 틱톡 등에 투자했으며 초기 기업의 특성상 부족한 홍보, 법무, 회계, 채용 등의 업무 지원은 물론 경영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으로 인근 배달 음식점 정보를 이용자에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바로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본엔젤스는 지난해 4월 공식 출범 이후 스픽케어, 지노게임즈, 엘타임게임즈, 씽크리얼스, 버드랜드에 이어 6번째로 초기 기업 투자를 실시하는 등 벤처 업계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임모탈’(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모탈(Immortal)은 성장 지향형 MMORPG에 타격감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