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영통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영통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3호점이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리뉴얼 5호점이다.
홈플러스 영통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장점인 획기적 동선 개선과 쇼핑 최적화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층 매장은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먹거리 상품을 전면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세븐일레븐 등을 보유한 롯데쇼핑이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차원에서 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유통 계열사들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넘는 깐깐한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일부터 9월 31일까지 여름철 식품 안전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롯데마트 측은 장마와 폭염 등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돼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 먹거리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는 선도 민감 상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 상품의 관리를 한층 강화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에게 '건강한 밥상 차리기'는 최대 관심사다. '웰빙푸드', '건강한 먹거리', '착한 식탁' 등 건강열풍이 일며 기업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바른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중 두부는 대표적인 웰빙음식이다. 단백질과 몸에 좋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채식을 하는 승려 및 채식주의자들이 부족한 영양
홈플러스가 6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금천점에서 100%국내산 생콩을 사용한 즉석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즉석두부 전문매장에서는 전문직원이 날마다 6시간 이상 불린 생콩을 직접 기계로 갈아 만든 두부를 100g당 1,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홈플러스가 6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금천점에서 100%국내산 생콩을 사용한 즉석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즉석두부 전문매장에서는 전문직원이 날마다 6시간 이상 불린 생콩을 직접 기계로 갈아 만든 두부를 100g당 1,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홈플러스는 즉석두부 전문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즉석두부 전문매장은 자사 신선식품 혁신 프로젝트인 ‘신선제일주의’의 일환으로 100% 국내산 생콩을 사용한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콩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이 강하고, 날마다 매장에서 즉석에서 뽑아 신선한 두부를 선보이게 된다. 매장에서 전문직원이 직접 국내산 생콩을 6시간 이상 불리고
대기업들은 두부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지 말라는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가 내려졌다.
동반위는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2차 선정 문제를 논의하고 모두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논의 대상이 된 업종과 품목은 지난 1차 선정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이견이 첨예하게 맞서 결론을 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