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혈관 내 투여하는 정맥주사가 아닌 피부 아래 직접 주사하는 피하주사...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A*STAR(Agency of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싱가포르 A*STAR와 양해각서(MOU) 수준의 업무제휴를 한 적은 있었지만, 기초연구 분야에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것은...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A*STAR(Agency of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C신약연구소와 A*STAR 산하 싱가포르 피부연구소(SRIS)...
JW중외제약은 쥬가이제약으로부터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A형 혈우병 치료제 '에미시주맙'(Emiciz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사의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를 활성화하고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자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시 신속심사...
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으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확보한 A형 혈우병치료제인 ‘에미시주맙(Emiciz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보유의 A형 혈우병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미시주맙‘은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C&C신약연구소는 1992년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이 50: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합작 바이오벤처 법인이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오는 2018년 임상 1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비임상시험에 착수하고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FR-1345는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과 A형 혈우병치료제 ‘에미시주맙’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미시주맙’은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재조합 생물학적 제제로 쥬가이제약에서 자체개발했다. 제8인자의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992년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 전문 바이오벤처다. ‘코어 테크놀로지 플랫폼(Core Technology platform)'이라는 독창적인 신약개발 기술을 적용해 자가면역질환과 암 분야에서 신약개발을 진행 중이다.
C&C신약연구소는 신약개발과 함께 임상연구센터에서 임상시험 수탁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악템라는 2009년 로슈그룹 쥬가이제약과 국내 공동개발 및 독점 판매계약을 통해 도입한 바이오신약이다.
신약 후보물질은 쥬가이제약이 개발했지만 JW중외제약이 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대형병원에서 막바지 임상을 진행하고 허가받았다. 악템라는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인터루킨-6’와 그 수용체의 결합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역량을 모은 한국발 바이오벤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어보겠습니다.”(이경하 JW그룹 회장)
이경하 JW그룹 회장(53)이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를 새로운 성공 모델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을 내비쳤다. 아버지 아이디어로 탄생한 한일 최초의 바이오벤처를 대를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992년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 전문 바이오벤처다.
C&C신약연구소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C&C신약연구소는 지난 24년 동안 기초 연구 분야에 1200여억원을 투입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왔다. 탐색 연구 단계를 거쳐 기존에...
C&C신약연구소는 한국의 JW중외제약과 일본의 쥬가이제약의 합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바이오벤처사다.
이날 설명회에서 C&C신약연구소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면역질환치료제와 표적항암제 등 혁신신약 후보물질 2종을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C&C신약연구소의 설립 배경은 28년 전인 1989년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의 쥬가이제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 신약연구소가 개발했다. 이번 임상2상을 통해 통풍환자에게서의 약효와 안전성이 증명되면 임상3상에 들어가게 된다.
올해 JW중외제약은 중동 수액플랜트 수출도 본격화한다. 전날 JW홀딩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제약기업인 SPC와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턴키 방식 수액제 공장 건설 MOU’를...
JW중외제약이 일본 쥬가이제약사와 손잡고 통풍치료제 등 차별화된 신약개발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플라자호텔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풍치료제, 항암제, 항염증제 등 신약 3종을 공동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992년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쥬가이제약이 50대 50 출자를 통해 설립했으며...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 시장은 매년 50%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지만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악템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 2009년 로슈그룹 쥬가이제약으로부터 ‘악템라’에 대한 국내 공동개발 및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중외제약은 지난 3월 일본 쥬가이제약(대표 나가야마 오사무)과 악템라의 국내 공동개발 및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지배 부사장(개발본부장)은 “악템라를 통해 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 항체의약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200억원대 대형품목으로 육성해...
자세한 사항은 C&C신약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리팀(031-230-6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C&C신약연구소는 1992년 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합작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연구개발 벤처법인으로, 당뇨, 고지혈 등 대사성질환과 여성질환 분야의 신약 개발 연구에 주력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