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중학교 폭발 용의자 "재밌군요" 섬뜩..."사이코패스 아냐?"
서울 양천구 한 중학교에서 부탄가스 통을 터뜨리고 도주했던 중학생이 사건 발생 약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어온 전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서울 송파구의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인근 아시아공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전학간 학생이 부탄가스통을 폭발시켜 건물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2일 중학교 폭발로 검거된 이모군은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교실에 들어가 부탄가스통 2개를 폭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가스통이 터질 때 학급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군은 작년 2월 서초구의 다른 학교로 전학갔지만 교우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