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년도 실업률 1%p 상승시 임금손실, 중하위권·2년제대학 3~4년차까지 2~5% 발생인문계도 5~6년차까지 2~6%..취집 여파에 여성도 영향 미치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충격으로 대졸자 취업난이 가중되더라도 명문대와 의약사범계 졸업자들에게는 남의 이야기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 경기침체기에는 하향취업 증가 등으로 당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관련 유감을 표하고, 자체 대응 방안을 내놨다.
건국대는 “입학정원 감축에 초점을 맞춘 평가로 글로컬캠퍼스의 강점인 교육재정, 교수연구, 국제화 역량 등이 배제된 채 진행돼 상당 부분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7일 밝혔다.
지표들이 골고루 반영된 중앙일보 대학평가(2014년)의 경우 지방사립대학 4위에
한 고등학생이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라고 중얼거리는 걸 들었다. 대학의 앞 글자를 따서 순위대로 나열한 것이다. 서울대의 서, 연세대의 연, 고려대의 고를 따서 엮는 식으로 말이다. 대학의 순위경쟁이 한창이다. 10년 전부터는 세계대학평가기관이 순위를 발표하면서 더욱 심해졌다.
대학의 순위경쟁은 여러 기관에서 시행하는 대학평가에서의 순위 다툼을 말한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앙일보 2014 대학평가'가 6일 공개되자 일부 대학에서는 싸늘한 분위기다. 한 상위권 대학이 중앙일보의 대학순위평가를 거부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순위평가 상위권에 속한 대학의 서열이 지난 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6일 중앙일보가 내놓은 2014년 대학순위평가에 따르면 1~8위의 순위가 지난 해와 같았다. 대학평가 순위는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