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상생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입점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특별위원이,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등 공익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와는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협력 대학과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추진 중이다.
LG CNS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경력사원 채용은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 △컨설팅 △차세대 ERP △보안·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스마트시티 등 총 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LG CNS는 지원자의...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는 “해외의 경우 맥아피 등 전통적인 보안 회사가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주도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경찰청 등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치안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사기업에 맡기기보다는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는 정서가 강하기 때문에 사기업 상용화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상생협의체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입점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특별위원이,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등 공익위원이 참여한다.
상상협의체는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올해 10월 중 합리적인 입점업체 부담 완화...
2006년 첫 조사 당시만 해도 일반공무원 시험 비중은 40.7%에 달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자발적으로 공직을 떠나는 공무원들이 늘어나는 것은 국가 차원에서 큰 손실인 만큼 업무 과중 해소를 위해선 인력 확충이 필요하고, 현재 일하는 재직자의 저임금 등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교양대학 최수빈 교수, 지능형반도체공학과 홍철호 교수, 응용통계학과 박상규 교수, 전자전기공학부 박종익 졸업생(현 카네기멜론대 대학원 재학생), 명지병원 AIR연구소 박상철 연구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음악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입증한 데 더해 손쉽게 개인 맞춤형 디지털 음악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음악이 스트레스...
시장에 상용화한 사례도 없어 미국, 중국 기업과 비교했을 때 기술격차가 꽤 벌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는 “AI 로봇 분야에선 미국이나 중국 쪽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앞서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AI 로봇 분야는 발전할 여지가 한참 남았다. 개척하지 않으면 도태될 영역이기 때문에 지속해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주휴수당은 ‘유급’과 ‘휴일’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제도”라며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은 노동시장 최하단에 있는 사람들인데, 5일 근무 시 하루의 유급휴일을 주는 건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주휴수당 부담으로 15시간 미만 쪼개기 고용이 느는 데 대해선 “인건비 절감으로 발생한 시장 상황을 법으로 엄단할 수 없는...
정부와 국회가 뒤로 물러나고 재정 안정론을 주장하는 김용하 순천향대 IT경제금융학과 교수와 소득 보장론자인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여·야 몫 공동위원장으로서 자문위와 개혁 논의를 이끌었다.
결과적으로 정부의 5차 계획 발표 약 3주 후 민간자문위가 최종 도출한 안은 '보험료율 15%·소득대체율 40%'(더 내고 그대로 받기), '보험료율 13...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연금 교사’로 활동하는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앞장서 정부 안 제시를 촉구하고 있고,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안상훈 의원은 ‘모수개혁 아닌 구조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김 교수와 안 의원은 각각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 사회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책임질 위치’...
소수가 된 소득 보장파를 끝까지 지킨 전문가 중 한 명이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에서 야당 몫 공동위원장으로 추천됐던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던 김 교수는 2012년 현재 연금행동의 전신인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을 만드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연금행동은 연금개혁 논의에서 영향력이...
소득 보장파인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공적연금 강화 국민행동(연금행동)’ 발족의 주역이다. 참여연대가 만든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의 후신인 연금행동은 양대 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연대체다. 김용하 순천향대 정보기술(IT)금융경제학과 교수는 대표적인 재정 안정파로 여당인 국민의힘과 이해관계를 공유한다. 21대...
구조개혁 논의를 목적으로 연금특위를 구성한 후 산하에 민간자문위원회를 만들더니, 소득 보장파인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재정 안정파인 김용하 순천향대 정보기술(IT) 금융경제학과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앉혔다. 이후 모수개혁으로 논의 방향을 틀고 소득 보장파와 재정 안정파 간 대립구도가 만들어지며 지루한 소득대체율 논쟁이 이어졌다. 막판에는...
신지윤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국제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금증권(현 유안타증권)에서 유틸리티와 운송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리서치팀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는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 리서치센터장(2014~2021년)으로 근무했다. 2022년에는 중앙대에서 박사학위...
안정상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정치 논쟁의 소용돌이 속에 방송·미디어, ICT, 과학기술 등 이런 현안이 다 매몰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창현 국민대 미디어학과 교수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치적 독립성과 자율성이 핵심”이라며 “여야 간 합의도 없이 특정 인사만으로 방통위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상생협의체 위원장 겸 공익위원으로는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그밖에 이정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정유경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공익위원으로 위촉됐다.
관계부처는 특별위원으로 참여해 상생협의체 논의 과정을 지원한다. 간사 겸 특별위원으로는 남동일 공정위 사무처장이...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15일 중앙대병원과 미래형 의료 서비스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뷰노와 중앙대병원은 1년에 한 건 이상의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임상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데 협력한다. 뷰노가 보유한 생체신호와 의료영상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 호흡기 질환 자동 검출과...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와 융합보안대학원을 중심으로 최고의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최근 증가하는 방산기술 유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주도로 결성한 민ㆍ관 협력기구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과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번 제1회...
유재현 중앙사랑 32기 캠퍼스투어팀장(철학과)은 “참가하는 학생들이 중앙대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로를 한층 확장시키는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앙대 캠퍼스의 정취를 느끼며 대학과학과 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픈 캠퍼스투어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 ‘A Place in the Sun’이 휴전협정 직후에 한국에서 개봉될 때는 제목이 ‘젊은이의 양지’였다. 아마도 영화수입사에서 제목을 임의로 바꿨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붙인 이 제목이 훨씬 좋지 않은가. 이 영화는 원작이 있는데,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아메리카의 비극’이다. 이 제목은 또 너무 거창하였다. 이 땅 젊은이들에게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