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환 중앙대광명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명절에는 갑작스러운 음식량의 증가, 생활리듬의 변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많다”며 “급격한 식사량 증가 및 고칼로리 음식섭취로 인해 급성 소화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미리 찾아 놓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성균관대(90.1대 1), 중앙대(87.67대 1), 가톨릭대(65.3대 1), 아주대(59.35대 1), 인하대(49.86대 1) 순이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성균관대 의대 논술전형이 41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대학은 지원자 수가 지역인재 쪽에 편재돼 중복 합격으로 인한 합격선 변동이 예상된다"며 "수도권 학생 상당수는 논술전형에...
이날 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규 중앙대 약학부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유전독성 불순물 발생 요인 및 저감화 방안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이 교수는 한국독성학회 학술위원, 대한약학회 학술 간사, 한국분석과학회 약학 분야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어 신승우 대웅제약 AI신약팀장이...
중앙대는 교양대학 최수빈 교수, 지능형반도체공학과 홍철호 교수, 응용통계학과 박상규 교수, 전자전기공학부 박종익 졸업생(현 카네기멜론대 대학원 재학생), 명지병원 AIR연구소 박상철 연구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음악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입증한 데 더해 손쉽게 개인 맞춤형 디지털 음악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음악이 스트레스...
강신혁 중앙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해 유방재건에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유방절제술 후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성형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재건방법이다. 하지만 수술 이후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환자에게 부담이 컸다.
특히 수술...
의료봉사단은 원호연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이다. 이들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의약품 지급, 의료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은 발대식에서 “작년 네팔 의료봉사에 이어 올해 베트남과 카자흐스탄까지...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 간암 환자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이고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시 고령 간암 환자도 비고령 환자와 동일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규명했다”며 “간암 진단을 받은 70대 이상의 고령이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되면 50대의 환자와 비슷한...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15일 중앙대병원과 미래형 의료 서비스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뷰노와 중앙대병원은 1년에 한 건 이상의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임상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데 협력한다. 뷰노가 보유한 생체신호와 의료영상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 호흡기 질환 자동 검출과...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중앙대병원과 연구 협력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이번 협약으로 공동 연구 및 학술적 교류를 통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영역 혁신 솔루션을 지속 개발, 고도화하고 나아가 자사 제품의 신의료기술 신청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정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중앙대학교병원과 미래형 의료 서비스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는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연 1건 이상의 공동 연구 성과 발표를 목표로 임상 현장에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뷰노가 보유하고 있는 생체신호 및 의료영상...
중앙대학교병원은 신상희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2024년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교수는 ‘만 20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아토피피부염이 신경정신질환의 위험인자인가?’라는 제목의 연구계획서를 학회에 응모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연구비를 받았다.
중증...
중앙대병원과 휴딧은 인적 자원과 경험을 활용해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특허권의 공동 소유 △공동 개발 제품의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휴딧은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영빈...
이는 중앙대병원과 협력해 전국 8개 지역(군포·의령·함안·삼척·밀양·진천·춘천·부산)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구성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초청) 건강검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전국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1만5991명에게 건강검진, 중증질환 치료비지원...
신상희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주저자)는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선우 LSK Global PS 학술 연구팀 박사, 이지영 춘천성심병원 교수와 ‘한국 소아·청소년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및 동반 만성 전신 질환 유병률 증가(Prevalence of Severe Atopic Dermatitis and Comorbid Chronic Systemic Diseases Is Increasing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연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