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방문 기간, 각국 정상과 만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행보를 이어갔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0일(현지 시각) 윤 대통령은 스위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모리타니 정상과 만나 부산 엑스포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알랭 베르세(Al
인니 전 대통령 만나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G20 리더십 기대"중아공 대통령 만나 "개발협력 사업 통해 중아공 경제 발전에 역할"캐나다 상원의장 만나 "배터리·AI 등 미래산업과 공급망 협력 강화"아람코 회장 만나 "협력 강화"…알루마이얀 회장 "양국 상호투자 강화"몽골·나이지리아·카타르·에콰도르 사절단 단체접견일본 의원단 단체접견, 재외동포 초청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 밤바리시에서 북쪽으로 60km 정도 떨어진 한 금광이 무너져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슬람 무장반군 셀레카 대변인인 아프마크네가트는 “21일 은다시마 광산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최소 27명의 광부가 묻혔고 그 중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셀레카 반군 본부 북쪽 언덕 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북부지역에서 이슬람계 무장그룹 공격으로 국경없는 의사회 직원 3명과 현지 부족지도자 등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26일(현지시간) 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약 450km 북쪽에 있는 낭아 보길라에서 벌어졌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이슬람계 셀레카 무장대원들이 마을에 진입하면서 4명을 사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