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제22대 국회에서 다뤄야 할 중소기업 입법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1대 국회에서 정부와 여당의 노력으로 14년 중소기업계 숙원과제인 납품대금 연동제가 도입됐고, 기업승계 법안도 사전증여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올해의 중소기업 10대 뉴스’를 20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입법ㆍ제도ㆍ지원책 가운데 상징성과 파급력 등을 고려해 10대 이슈 과제를 선정했다.
663만 중소기업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내수 절벽과 수출 급감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한 해를 보낸 가운데, 의미 있는 성과도...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세계백화점 4개 지점에서 식품 관련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전을 순차적으로 연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의정부ㆍ대구ㆍ광주ㆍ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해...
이날 김제락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다른 중기·소상공 위원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업종별 실태조사 요구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회의에서 업종별 실태조사 연구용역비를 고용노동부에 신청하면서, 중기·소상공 위원들의 요구를 사실상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 불참한 사용자...
홈앤쇼핑을 설립하던 2011년에도 정부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주요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민간방식 운용 방침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가 32.93%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나섰다.
한편 제7홈쇼핑 설립에 대한 잡음은 여전하다. 한국여성민우회는 ‘미래부는 제7홈쇼핑 신설을 포기하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제7홈쇼핑은) 오히려 중소기업들 사이에...
중소기업중앙회와 안성시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는 안성시 서운면 신기리·양촌리 일원의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부지 내 69만962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기존 산업단지 조성방식과 달리 선분양 후개발 방식을 채택해 사업안정성을 높이고...
김 청장은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올해에는 기업인들이 세무 부담을 적게 느끼면서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건수 축소, 조사기간 단축, 중소기업 조사비율 축소 및 조사심의 전담팀 실설 등 세무조사 운영체계를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또 같은 해 9월에는 국무조정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을 발족해 매월 손톱 밑 가시 과제를 제출하고 있다.
3일 중기중앙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건의한 손톱 밑 가시 과제는 총 1033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손톱 밑 가시에 대한 홍보와 관심이 높았던 1분기에...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이상민 전무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LTE사장님 요금제를 통해 소기업 및 중소상인은 매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채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가 보유한 넓은 소상공인 채널을 이용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적극 모색해...
KT는 27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용 ICT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상공인 전용 ICT 플랫폼(가칭 소호나루)’ 구축 △중소상공인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전용요금제 출시 △ IT 교육, 전문 인력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논평을 내고 “대법원의 판결은 존중하지만, 피해 중소기 업의 주장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은행의 주장만 대부분 수용됐다는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코는 환율이 일정 범위 내에서 등락하면 기업이 미리 정한 환율에 따라 외화를 은행에 되팔 수 있도록 해 기업과 은행이 환위험을 상쇄하는 파생상품이다. 다만...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올해는 중소기업의 품격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투명경영으로 품위와 격조를 높이고, 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과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맞춤형 정책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을...
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30일 "대ㆍ중소기업 관계가 단순한 상생관계를 넘어 공정경쟁 기반을 구축하고, 도요타자동차의 협력파트너십과 같은 '한국형 동반성장 개념'을 기업현장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기중앙회는 내년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개별기업의 애로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