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호감도를 높이는 중요한 열쇠인 ‘경제적 기여’ 부문에 대한 평가가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다소 부정적으로 돌아서며 전체 호감도 역시 떨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기업호감지수’(CFI, Corporate Favorite
중소기업에 대한 우리 국민의 호감도가 51점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기업(71.5점)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특히 20∼30대 청년층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인식도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