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위는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소기업 근로조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및 낮은 인지도 개선을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해 좋은 일자리
한 중소기업 신입사원 채용 인적성 검사에 ‘성생활’과 관련된 질문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A 씨는 한 중소기업의 신입 공채에 응시했다가 ‘내가 성교를 했다면’, ‘나의 성생활은’이라는 황당한 질문을 경험했다.
해당 질문에 불쾌하다는 의사를 밝힌 A 씨는 인적성 검사가 끝난 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2023년도 채용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돼 있는 중소기업 103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응답기업의 7
정부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대응해 체계적인 이민정책을 수립하고, 외국인력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선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고령화에 대비해 한국형 계속고용 제도 도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도 나선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
#인천시의 A 단조공업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안전관리자를 채용하지 못했다. 채용공고를 올리고 주위 지인을 통해 수소문해도 문의 한통도 없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안전관리자를 뽑을 여력도 없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A사 대표는 “법이 시행됐다지만 뭐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탁상공론 펼칠 시간에 중소기업 현장 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채용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올해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률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어수선했던 작년보다 2.4%p 소폭 올랐다. 반면, 중소기업 채용률은 2.2%p 감소해 2년 동안 약 20%p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계기로 급변한 경영환경에 적응한 대기업과 적응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채용 결과로 풀이된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공간정보아카데미가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과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간정보아카데미 강의실에서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공간정보산업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들에게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선보였다.
발표 주제는 공간정보산
정부가 내년에 일자리 사업 예산을 31조3000억 원으로 확대해 211만 개의 공공·민간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4조500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등 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K-글로벌 백신허브 구축 경쟁력을 확보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2년 예산안'을 보면 ‘더 강한 경제회복과 글로벌 강
코로나19 이후 대면서비스업 중 자동화 고위험직업군 충격, 고용 10.8% 급감대기업 집중·장기실업도 부정적, HHI지수 10% 상승시 고용증가율 0.08%p 하락일자리 이동 지원하고, 구인난 겪는 중기 취업 유도하며, 경력공백 이력현상 최소화해야
자동화·대기업 집중·장기실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시장 여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먼저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채용시장, 中企 채용동향, MZ세대 취업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구직자와 그
‘참 괜찮은 중소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더욱 쉽게 입사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채용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 달 12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중기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우수 중소기업 하반기 채용
코로나19 이후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통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가 기술개발(R&D) 지원을 강화한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성과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한 3차례 중소기업 R&D 전략의 후속 대책으로, 관련 정책을
KT가 이노비즈협회와 손잡고 4차산업 아카데미의 청년인재의 우수 기술혁신 중소기업 채용 지원에 나선다.
KT는 이노비즈협회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4차산업 인재의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4차산업 아카데미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자 중 희망자를 조사해 추천하고 이노비즈협회에서는 추천받은 인재를 기
이노비즈협회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8일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및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채용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는 기능경기대회 참가자와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간 직
정부가 100조 원+알파(α) 프로젝트에서 민간투자 25조 원 중 잔여분 5조8000억 원을 하반기에 발굴한다. 민자사업 5조2000억 원 집행과 10조 원+α 신규 발굴도 연내 추진한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활성화 등을 통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올해 공공 60조5000억 원, 민간 25조 원, 민자 15조2000억 원 등 100조 원 투자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기업 민간투자 25조 원 중 잔여분 5조8000억 원은 하반기에 신속 발굴하고, 민자사업 5조2000억 원 집행 및 10조 원+알파(α) 규모 신규 발굴을 연내 추진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10명 중 8명이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 결과를 좌우한다고 답변했다. 첫인상 판단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으로, 이 과정에서 자세와 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잡코리아는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883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에서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지원자의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중소기업 채용 동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 19 여파로 대기업은 상반기 공채 연기수순에 돌입했다. 반면 수시채용 기조를 유지하는 중소기업은 인력이 필요한 즉시 채용에 나서야만 한다. 하지만 코로나에 따른 경기 침체,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신규 채용이 부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60.7%로 5곳 중 3곳에 그쳤다. 이는 동일기업의 작년 동기(69.4%) 대비 8.7%P 감소한 수준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인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중기 신입사원 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업체의 A상무는“대졸 초봉 2850만원에 새로 지은 3인 1실 기숙사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중 괜찮은 조건인데도 뽑고 나면 1~2주일 만에 상당수가 퇴사한다”며“차를 타고 한참 나가야 오락ㆍ유흥시설이 있다 보니 젊은이들이 여가를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해 오지 않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