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심사 과정으로 인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승인을 받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2개사에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지원○ 4월, 11개 업체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신청 무료컨설팅 추진
이에 경과원은 4월, 생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을...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1700억 원·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중진공) 300억 원 등 총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은 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기업당 한도와 금리는 △소진공 1억5000만 원·3.51% △중진공 10억 원·3.4%다. 특히 소진공 자금공급은 기존 대리대출(소진공 판단→금융기관 대출)에서 직접대출(소진공 판단→심사→대출) 방식으로 간소화한다....
반면 규제 당사자인 동반성장위는 대기업 베이커리에 대한 출점 규제로 소상공인 보호 효과를 봤다는 주장이다. 규제 시행 전 1만198개였던 제과점 소상공인 사업체는 2022년 2만2216개로 217% 늘었고, 같은 기간 소상공인 매출액도 214%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정성적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변화된 기호에 맞춘 개성 있는 중소빵집이 늘어나면서...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금융지원이 본격 시작된다. 국회도 잇따라 간담회를 열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유동성 공급 지원방안을 이번 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티메프 정산지연...
김 의장은 "티몬·위메프 미정산으로 인한 연쇄부도 등 도내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의 피해에 능동적·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의 흔들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신보가 실질적 도움으로 손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기도 경제의 핵심"이라며 "이번...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가 실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과점의 성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베이커리 위상을 떨치고, 해외 진출도 확장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옥천 대한제과협회장은 "우리는 성장하고 발전하며 소비자에게...
백운섭 회장은 “국내 소상공인 셀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시장 환경에 맞지 않은 무리한 규제 강화 대신 적극적인 규제 완화 정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생존할 환경을 조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혜정 연구위원은 “중국 플랫폼의 저가공략에 대응해 고품질 등 자체 브랜드를 강화해...
티메프 정산지연 피해판매자 지원방안 시행긴급대응반서 구체적 지원요건 확정…가계대출은 제외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내일(7일)부터 기존 금융권 대출에 대해 최대 1년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티메프 정산지연 피해판매자 지원방안 시행한다고 6일...
중소기업은 중진공 자금, 소상공인은 소진공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진공 3.40%, 소진공 3.51% 수준의 금리로 지원한다. 9일부터 중소기업정책자금 누리집,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집행할 예정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밖에 중기부·금융위, 금감원 및 정책금융기관, 전 업권별 협회는 긴급대응반을 편성해...
우선 정산중단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 최악의 상황 발생을 막기 위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긴급하게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서류 간소화로 당초 영업일 기준 7일 소요되던 것을 4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지원을 펼친다.
우선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동반위 실태조사 결과, 제과점업은 식생활 트렌드 변화와 맞물려 전체 사업체 수가 2배로 증가했으며 특히 5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성적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변화된 기호에 맞춘 개성 있는 중소 빵집이 늘어나면서 지역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 같은 로컬 문화가 확산했고 대기업은 우수한 제빵...
기간 소상공인 매출액도 214%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정성적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변화된 기호에 맞춘 개성 있는 중소빵집이 늘어나면서 지역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 같은 로컬 문화가 확산됐다"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상생협력의 관점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대기업과 대한제과협회의 성숙한 자세에 깊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의 지원신청을 받는다.
피해자 환불처리와 관련, 티메프에서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로 일반 물품 배송 정보를 전달하면서 환불처리를 위한 물품·용역 확인 작업이 가속화되게 됐다.
현재 피해 소비자들은 티메프 대신, 카드사·PG사에...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7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일 '제4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 등 작은 기업 현장 공감 민생규제 개선방안(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 이은 이차 대책이자, 올해 7월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이어 소상공인 등 골목 경제 체감활력 제고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60개사) 방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했으며, 총 1007개사(공모 877개사, 추천 130개사)가 신청했다.
특히, 공개모집 경쟁률은 4.4대 1로 전년 9월 동행축제 경쟁률 대비 10%가량 증가해 점점 더 뜨거워지는 동행축제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행축제 참여기업 260개사는 MD 등 민간...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중기부·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은 모두 40곳이다. 중기부 측은 이번 티메프 사태를 계기로 모든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대금 지연 사태가 터진 티몬과 위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