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경제 역동성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에 역점을 둔 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세법개정안에는 그간 중소기업계가 지속해서 건의한 기업승계 지원 세제 부분에서 사업무관자산 범위개선, 노란우산 세제 혜택 강화 등이 포함됐다"며 "기업승계 지원 세제에서 배제되던 임직원 복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2020년 세법개정안’에 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22일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현행 9개 특정시설 투자세액공제를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와 통합한 ‘통합투자세액공제’가 신설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중소기업 소득·법인세를 깎아주는 특별세액감면 적용 기한이 2022년 말까지 연장된다.
중소기업계는 신종 코로나
중소기업계는 6일 정부가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과 소비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환경의 입장을 표시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청년고용증대세제 신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율 상향과 같은 고용지원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체감경기를 경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과 인력부족 문제를 적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세제개선 과제 54건을 선정한 ‘2014 중소기업계 세법개정안’을 기획재정부 등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회는 △중소기업 투자촉진과 고용지원을 위한 세제 확대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 △중소기업특별세액 감면 일몰연장 △협동조합 법인세 과세특례 유지 등을 올 세제개편에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중앙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