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법관이자 노동법 권위자로 꼽히는 김지형(11기) 대표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로 노동현장 실무에 정통한 권영환(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가 이끄는 지평 노동그룹은 노동 소송‧자문, 인사노무 컨설팅,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에서 골고루 좋은 성과를 달성해온 명성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행규(28기) 변호사를 주축으로 한 지평 자본시장팀은 IPO 자문...
로펌 최초로 워싱턴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인증제를 선보였으며, 아프리카 그룹을 신설한 대륙아주는 6년 사이 변호사가 약 170명에서 현재 25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특허법인‧세무법인‧관세법인을 비롯한 연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대륙아주는 민사‧형사‧가사 등 전통적인 송무(訟務)와 자문 분야를...
이후 중대재해대응센터 부센터장을 지내며 기업과 오너들의 각종 중대 재해와 산업 재해 이슈에 대응해왔다.
세종을 떠난 강 변호사는 지난해 9월부터 태광산업 법무실장으로 부임했고, 약 한 달 전부터 티시스 감사를 겸직하게 됐다.
2022년 7월 검사직을 사직한 한 인사도 4월 중 태광그룹 고문으로 위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기업 고문 자리는 경험이나 연륜을...
위한 자문에 조력하고 있다. 군사법원장 출신 김영수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군수산업연합회는 국방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군수품 품질 제고, 국방경영 효율화 지원 등 군수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대륜은 △군납‧무기 및 장비품 관련 계약서 검토 △국방안보 분쟁 대응 △국방기밀 보안 법률 검토 △중대재해 예방‧대책 등 법률 이슈에 대응한다.
김...
여기서 자문할 필요가 있다. 우리 대기업에 언제까지 애국심만 요구할 것인가.
기업 용단에 대한 화답이 필요하다. 대기업집단지정제도, 중대재해처벌법 같이 해외에선 도무지 찾아보기도 힘든 갈라파고스 규제부터 속히 걷어내야 한다. 제임스 김 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은 어제 산업발전포럼에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 40...
업무협약을 통해 기아는 연구진 등 외부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기아 오토랜드 및 서비스 부문을 대상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중대재해 관리강화 △안전문화 분야의 핵심 과제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그룹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한편 이날 주총 결과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 변호사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인물로, 중대재해와 조세 분야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중경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도 사외이사 임기를 연장했다. 사내이사로는 오세철 건설부문 사장과 이준서 패션부문 사장이 연임됐고, 이재언 상사부문 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규 발생하는 현안 위주로 △대체투자 회수 자문팀 △중대재해 대응센터 △EP(Estate Planning‧자산 계획) 센터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 △금융경제 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 △기업위기 대응 및 구조조정팀 △금융거래 자문팀 등 12개 특별대응팀을 만든 게 실적 신장에 주효했다.
박 총괄 대표는 특히 “EP 센터는 지난달 1주일 일정으로 한인 교포가 많이...
새로 출범할 이명수 호(號) 경영진은 자문‧송무 분야 전문가들로 세대 교체되며 화우가 ‘종합 컨설팅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기업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화우는 전통적으로 강한 송무‧금융‧공정거래 등에 더해 중대재해CPR센터, GRC센터, ESG센터, 환경규제대응센터, 정보보호센터...
(석간)
△중대재해 감축 간담회 및 건설현장 TBM 영상 콘텐츠 시상(석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참여자 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40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
2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1:30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63컨벤션센터), 14:30...
앞으로 100개, 200개, 300개로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중대재해 자문그룹’ 그룹장을 맡고 있는 김영규(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20일 ‘숫자로 제시할 만한 성과가 있느냐’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숫자로 라면 ‘77’과 ‘6’을 제시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사무실에서 진행한...
이어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자문그룹은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수사 대응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사고 예방과 발생한 사고에 관한 형사처벌 리스크 최소화에 모두 유능하다”고 강조했다.
이규철‧오광수 ‘대표변호사 2명’ 직접 챙겨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자문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라 2021년 1월에 출범했다. 산재 분야 형사 재판과...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25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바다의날' 계기, 전국에서 '바다주간' 행사 개최
△'제8회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개발사업, 활력있는 어촌으로 거듭난다
26일(금)
△해수부 장관 14:30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부산)
△해수부...
정 변호사는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중대재해, 공정거래, 금융, 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형사문제 자문 수요가 증가해 왔고 의뢰인들이 태평양 형사그룹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정 변호사는 “기업자문, 행정규제 대응 등 다양한 전문 분야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형사 사건 이전 단계의 초기 대응부터 사건 해결 후 재발 방지책까지 아우르는...
2021년 8월 중대재해대응본부 확대 출범, 지난해 1월 종합상황실 신설, 같은 해 5월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 출범, 9월 조세범죄수사대응팀 확대 출범, 올해 1월엔 공정거래형사대응센터 출범까지 최근 2년 내 조직 혁신을 단행해 최신 수사기법 등에서 대응력을 강화했다.
중대재해대응본부는 김성진(15기) 대표 변호사가 총괄하고 있다. 태평양은 지금으로부터 8년...
AI 분야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되는 포스코그룹 AI 기술 자문위원회는 실시간 진화하는 AI 신기술 및 트렌드 등을 공유한다. 포스코그룹에서 AI가 적용 가능한 사업분야와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스코그룹의 이런 움직임은 사업장 자동화를 통해 중대재해를 막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최정우 회장도...
대내외적으로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경영·사업 자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주총에서는 ‘안전과 신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정관 변경으로 신사업 진출을 노리는 건설사가 잇따르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중대재해...
김앤장은 산업안전보건 그룹을 주축으로 약 10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대재해 대응 그룹을 가동 중이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문 외에도 검찰, 경찰 출신 변호사, 고용노동부 특별사법 경찰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사고 전문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대응을 내건 곳도 있다. 태평양은 2015년 발족한 산업안전TF를 중대재해법 시행을 계기로 100여 명의...
탈(脫)한국을 부추기는 대표적인 사례가 '중대재해처벌법'이다.
해외로 생산공장을 옮겨가는 곳은 정부 눈치를 봐야 하는 대기업보다 중소ㆍ중견기업이 대부분이다.
한국지엠 부품 협력사 300여 곳이 모인 ‘협신회’ 소속 P사의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안산에 있는 조립설비를 2023년께 베트남으로 옮겨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건비 부담을 감수하며 버텼지만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