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나대투증권은 2014년 12월에 국내 증권사 최초로 QFII투자자격을 취득하고, 이를 통해 모집을 시작한 투자한도 900억 원(미화 8000만 달러)의 '하나중국본토1등주상품'이 5개월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시장뿐만 아니라 후강퉁으로는 투자할 수 없는 선전시장 투자도 가능하다. 또한 도시화와 중국내수활성화 정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하나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이 30%대의 놓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 상품은 한국 내수소비재 1등 주식의 장기적인 상승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중국 내수시장의 1등 브랜드에 집중 투자한다. 장기적인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연금상품이나 자녀증여 등 3~10년 이상의 중장기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추구하는 콘셉트가...
특히 소비재 1등 브랜드가 경쟁력 및 시장 독점력을 높여 가면서 보험·음식료·제약 등의 내수 1등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 지난 10월 '하나 중국1등주 랩'에 이어 올해 1월 ‘KTB 중국1등주펀드’를 연이어 출시했다.
‘중국 1등주 상품’은 현재 중국 내수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대표 우량기업 가운데,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