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청주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이스타항공은 26일 오전 본사 및 청주지점 직원들과 홍보서포터즈 윙스타 2기가 충청북도 유관부서 직원들과 함께 청주시 미원면 금관리에 위치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해 주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쌀, 라면, 생수 등의 구호 물품 등을 수해지역 가구들에게 전달했다.
백승원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0일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쿠오카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2011년 7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나리타 취항, 2012년 3월 인천-오사카 취항, 2015년 10월 부산-오사카,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에 이어 총 5곳의 일본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후쿠오카 신규 취항을
이스타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 하늘길인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26일부터 3개월간 B737-800기종을 투입해 중국 16개 도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도시는 난창, 화이안, 허페이, 타이위앤, 우한, 푸저우, 린이, 정저우, 이창, 진쟝, 난징, 옌지, 하얼빈, 창사, 난닝, 란저우 등이다.
이스타항공
에어부산은 하계 성수기 기간 증편과 다양한 부정기편 운항으로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여행스케줄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부산-타이베이 노선 임시편을 운항한다. 최고의 여행지로 부상한 타이베이는 연중 인기가 높은 노선으로 성수기 좌석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이같이 운항키로 했다.
또
제주항공은 28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해 보유 항공기가 모두 16대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6호기 도입에 따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4개의 국내선을 운항한다. 국내선 공급좌석은 기존 주 6만8000석에서 7.3% 늘어난 주 7만3000석이 된다. 제주항공은 올해 항공기 1대를 더 들여오고 매
진에어가 양양-중국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대거 확대한다.
진에너는 이달 6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양양-선양(瀋陽)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취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초까지 양양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난닝(南寧), 스좌장(石家庄), 충칭(重慶), 난징(南京), 청두(成都), 타이위엔(太原), 시안(西安) 등
제주항공은 중국 부정기편 운항 확대를 통해 7월 중 5개의 중국노선을 추가 취항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인천-원저우, 6일 제주-스자좡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인천-닝보, 16일부터 인천-후허하오터, 25일부터 인천-싼야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닝보와 후허하오터 노선은 주2회, 싼야 노선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