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쌓여있는 아이들 책, 몽키몽키에서 판매하세요.”
지니앤컴퍼니가 아동서적 직거래 앱‘몽키몽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몽키몽키를 이용하면 집안에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아이들 책을 손쉽게 판매하고 필요한 책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 이용자들이 가장 귀찮아하는 상품 배송작업을 대신해주는 몽키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몽키배송 서비스를
"대형서점과 '상생협약' 체결은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된 것인 만큼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입니다. 지역과 소상공인에겐 생명줄이기 때문이죠."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 회장은 오는 14일 동반성장위원회, 대형서점과 '서점 상생 업무협약(가칭)'을 체결하는 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직장인들에게는 ‘13월의 보너스’가 될 것이냐, 아니면 ‘세금 폭탄’이 될 것이냐 중요한 때다.
사실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이란 참 골칫덩어리다.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설명을 들어도 어렵고 귀찮기만 하다.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다간 생각지도 않던 목돈을 토해내야 하니 머리만 아플 뿐이다.
그리고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12회를 포함, 종영까지 단 5회를 남겨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 한소윤(문근영 분)과 박우재(육성재 분)를 통해 김혜진(장희진 분)과 동북부 연쇄 살인에 대한 떡밥이 하나씩 풀어나가며 매회 미스터리의 정점을 찍어나가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이 연쇄 살인마인 듯, 아닌듯한 모호함으로 시청자들을 연일 미스터리에 빠뜨리고 있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1회가 방송된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트랩' 미스터리,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를 떠돌며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의 시그니처가 호두라는 사실이
홍대, 합정,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포함해 대구, 부산 등 각종 지역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젊은이들의 문화로만 여겨졌던 플리마켓은 점차 많은 이들에게 퍼지고 있다. 과거 벼룩시장의 개념과는 달리 플리마켓은 핸드메이드 상품들을 판매하고 간단한 디저트나 음료를 먹고 마시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근에는 어린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함께 즐기는 문화가 된
박명수 친구 명함
개그맨 박명수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의 명함을 찢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10일 진행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DJ 박명수는 친구의 명함 속 전화번호가 가짜였다는 사연에 대해 학창시절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사주신 참고서를 훔친 친구의 이야기를 꺼내며 "중학교
#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직장인 김성수(32)씨는 최근 오랜만에 책을 읽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를 찾았다. 김씨는 지난해 열풍이 일었던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늦었지만 읽기로 했다. 검색을 하니 맨 밑에 “이 상품의 중고 상품 12건”이란 문구를 보게 됐다. 거기서 본 가격을 확인한 후 잠시 고민하게 됐다
코아스가 서울시의 초·중·고교 책걸상 교체 계획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아스는 전일보다 9.30%(100원) 오른 1175원을 기록중이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4%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에 총 19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이 중 340억원은 낡은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불
서재를 정리하다 보면 책을 꽃을 공간은 한정돼 있는데 책장 공간만 차지하는 헌책은 수두룩 하기만하다.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또 헌책방까지 들고가 처분하기에는 번거로워 창고에 잔뜩 쌓아놓기 일쑤다.
하지만 이같은 헌책을 잘만 활용하면 인터넷상에서 쉽고 간단하게 헌책을 처분할 수 있고, 또 헌책 한 권을 내고 직접 볶은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지난 11일 입적한 법정스님의 저서 '무소유'의 중고책 한 권의 경매가가 21억 원까지 치솟았다.
새 책의 정가가 8000원인 '무소유'의 중고책 한 권의 입찰가는 지난 18일 밤 1000원에서 시작했다. 이후 20일 오후가 되자 80만원으로 치솟았고 다음 날 오전에 9억 원이 제시된 데 이어 21억원까지 오르게 됐다.
하지만 입찰자가 실제로 '
인터파크도서가 중고도서몰 '헌책방'을 오픈하고 중고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헌책방'은 인터파크도서가 보유한 170만권 도서 전종을 거래 대상으로 하며 오픈마켓 형태와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거래하는 직매입 형태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인터파크도서 회원이면 누구나 판매자 또는 소비자로서 '헌책방'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마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국내 대형 인터넷서점으로서는 최초로 중고샵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라딘 중고샵은 기존 중소형 인터넷 중고책 서점과는 달리 약 150만종의 도서, 음반, DVD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검색을 통해 손쉽게 팔기 등록을 할 수 있고 제목, 저자, 책 소개 등의 기본 상품정보가 자동으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