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장유빈이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유빈은 이날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정한밀을 2타차로 제친 장유빈은 작년
골프용품메이커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타이틀리스 트 마니아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나는타이틀리스트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및 카드뉴스 공개와 더불어 골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다.
지난 8일 박은신, 김건하, 장원주 등 프로골
3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6야드)에서 개막한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가 천둥과 번개, 돌풍과 우박이 쏟아져 잠시 경기가 중단더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주흥철(37)이 3언더파 68타로 이동하(36), 박재범(36)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가 4언더파 67타
장타자 이승택(22ㆍ캘러웨이)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합격했다.
‘불곰’ 이승택은 14일 태국 라용 그린 밸리(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341타(69-69-69-67-67)타를 쳐 2위 소라추 한사스피반(태국)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우승했다.
이승택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주흥철(36·동아회원권)이 2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아니면 군입대 앞둔 노승열(26·나이키)의 국내 대회 첫 우승이냐.
무대는 27일 경남 김해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우승상금 1억5000만원).
이 대회는 최경주(47·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
‘불곰’이승택(22·캘러웨이)이 다시 한번 일을 내려나.
18홀 12언더파 60타 최저타 기록자 이승택이 카이도시리즈 7차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승택은 28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7075야드)에서 개막한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골프명품브랜드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클럽 메이커 중 2018년 형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신제품은 718 아이언으로 AP1, AP3, AP2, T-MB, CB, MB 등 모두 6종이다. 이번 제품은 자신의 기량이나 스윙, 체격 등에 맞춰서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다.
타이틀리스트는 2005년부터 미국프로골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