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가수 주형진과 친분을 내세우며 노개런티로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수 주형진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강동원은 오는 18일 발매가 예정된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주형진의 신곡 '비밀을 말하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주형진은 강동원의 거창 고등학교 동문으로 20년 가까이 강동원과의 우정을 돈독히 해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고교동창을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우정을 보여 그의 의리를 확인했다.
강동원은 15일 공개되는 가수 주형진의 신곡 '헤어지자고'의 뮤직비디오 CF 모델로 나섰다. 강동원과 주형진은 경남 거제고 동창이자 14년 친구이다.
강동원은 극중 우수에 찬 모습으로 비련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별을 맞은 남자의 슬픔과 복잡
영화배우 강동원이 돈보다는 우정을 택했다.
강동원은 거제고 동창이자 14년지기인 가수 주형진의 신곡 '헤어지자고'의 뮤직 CF에 노 개런티로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평소 강동원은 불필요한 대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번 광고에 무료로 출연하는 등 강동원과 주형진의 우정이 매우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