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조규조 전파정책관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10일 동안 50라운드의 오름입찰과 1차례 밀봉입찰을 거쳐 진행된 이번 경매는 2개의 밴드플랜 중 밴드플랜2로 결정되었으며, 입찰자별 낙찰블록 및 낙찰 가는 LG유플러스는 B2블록 4,788억원, SKT가 C2블록 1조 500억
황금주파수 경매 결전의 날인 3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주파수 경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통 3사 주파수 경매 최종 라운드 역시 30일 경기 분당소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40분께 가장 먼저 도착한 KT 이석수 상무는 "KT는 경매 규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