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막을 내렸다.
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열려 50개국에서 총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예선을 통해 24편이 선정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김수현, 전지현 등이 출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한류드라마상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굿닥터’ 주상욱이 문채원에게 지시를 내리며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18회에서 김도한(주상욱 분)은 ‘묻지마 범죄자’ 칼에 찔린 강현태(곽도원 분) 아들을 수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도한은 수술실에서 나가지 않고 후배들을 지켜보겠다며 차윤서(문채원 분)에게 “지금부
‘굿닥터’ 주상욱이 문채원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김도한(주상욱)은 차윤서(문채원)에게 향수를 ᄁᆞᆷ짝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도한은 차윤서를 불러 “향수다”며 보라색 종이가방을 건넸다. 이어 김도한은 “미용용 아니야, 환자들을 위해서야”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차윤서는 김도한
주상욱이 문채원과의 다정한 촬영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술방 차려 차윤서! 3회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상욱과 문채원은 사진 속에서 수술복을 갖춰 입고 의사로서 위생상 손을 소독하고 말리는 포즈를 장난스럽게 취하고 있다.
주상욱과 문채원은 주원과 함께 KBS 2TV 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