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를 통해서다. 비록 중간에 탈락했지만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격투기를 배운지 1년이 채 안됐다고 밝힌 홍영기는 지난달 있었던 데뷔전에서 21초만에 승리를 거뒀다. 전 태권도 국가대표의 기량을 발휘하며 거물급 신인으로 떠올랐다. 석상준 역시 지난 10월 데뷔전을 갓...
올해 XTM 예능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하면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홍영기 글을 접한 네티즌은 “홍영기 송가연 아끼는 마음은 알겠는데 욕설은 좀 아닌데”, “홍영기 송가연 글 때문에 더 논란이 커짐 ”, “홍영기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도전자들이 달라졌다.
지난 4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5회 방송에서는 ‘용기’, ‘독기’, ‘광기’ 팀은 각각 팀원 한 명을 보내 3인 1조로 구성된 상대팀과 맞서는 도장깨기에 도전했다. 상대팀을 찾아간 ‘공격조’ 도전자가 2분씩 3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총 6분을 버티면 상대팀 현판을 부수고...
5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영웅의 탄생’에서는 ‘지옥의 트라이앵글’ 미션이 펼쳐졌다.
‘독기’ 팀의 김형수가 멘토 남의철의 지원 하에 ‘용기’ 팀의 홍영기를 상대하게 됐다. 그는 1라운드에서 윤성준과 대결을 펼쳤고 이 때문에 체력이 많이 소모됐다. 이에 남의철은 바닥에 물을 끼얹고 다시 닦는 척 모션을 취해 시간을 벌었다. 체력 충전을...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3'에서는 '지옥의 트라이앵글' 미션이 진행, 각 팀에 1명을 선정해 상대팀 3명과 총 6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형수는 '독기팀' 공격조로 나서 '용기팀'을 찾으며 "(박형근이) 거만하다. 자신만만함을 뭉개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수는 1라운드 윤성준, 2라운드 홍영기를 상대로 버티기에 성공하며 3라운드 박형근과...
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독기’ 팀의 김형수와 ‘용기’ 팀의 홍영기가 케이지(경기장)에 들어섰다.
독기 팀의 멘토인 남의철은 물을 계속 끼얹는 등 체력이 방전된 김형수를 위해 경기 재개를 막아 눈길을 끌었다. 용기 팀의 홍영기는 이에 대해 “좀 어안이 벙벙했다”라고 털어놨다. 남의철은 ‘주먹이 운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