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는 “약 3달 정도 진행된 촬영 일정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지칠 대로 지쳐있지만,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지막 회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는 만큼 끝까지 애정 어린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9월26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15회분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이 그려져 시선을 끌었다.
‘주군의 태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15회, 소지섭이랑 공효진의 달달한 러브라인 기대했는데 너무 슬프게 전개돼 울면서 봤다” “주군의 태양 15회, 소지섭과 공효진 캐릭터에 몰입해서 보니...어쩔 수 없는 두 사람의 애처로운 감정이 느껴져서 한참 동안 먹먹했다” “주군의 태양 15회, 소지섭 마지막 표정 정말 대박이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다....
주군의 태양 15회 예고, 한보름
'주군의 태양' 한보름이 그룹 인피니트 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한보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중원, 주중투, 주중쓰리"라는 글과 함께 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한보름-엘' 사진에는 SBS '주군의 태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한보름과 엘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