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핫소스 소매 시장 점유율 36.2% 차지외식·리테일 업체와 협업 늘리며 불닭소스 영향력 확대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불닭소스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집계한 국내 판매 1위 핫소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로모니터와 삼양라운드스퀘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핫소스 소매 시장 규모는 35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화하면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말 맞이 홈파티용 가정간편식이나 테이크 아웃 서비스에 눈길을 돌리면서 업계는 딜리버리 수요에 발맞춰 관련 특화 매장을 오픈하거나 홈파티용 제품을 내놓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나 모임 대신 안전하게 집에서 연말을
마켓컬리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홈파티용 바비큐 플래터가 1위를 차지했고 베이커리와 디저트, 유아동용품, 뷰티상품 등이 연말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주간 마켓컬리의 선물하기 매출 비중은 일평균 10% 성장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23일에는 52% 상승하며 가장
앱 하나로 실속 쇼핑을 즐길 기회가 왔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요즘 번거로워도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유통가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롯데마트는 매장에 장을 보러 온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각종 쇼핑 정보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고)’를 개발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세계 미식여행 선물세트’ 인기가 뜨겁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세계 주류 세트는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와인은 95%, 치즈·건조육 등 신선가공 세트는 213% 매출이 뛰었고, ‘구르메 실속 치즈 세트’는 준비 물량 2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해외여행과 맛집 투어 대신 집에서 이색 먹거리를 즐기는 ‘홈코노미’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2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 3만 원 이상
홈플러스는 ‘홈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햄ㆍ치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정상가 6만9000원, 행사가 5만5200원)는 48개월 동안 건조 숙성시킨 이베리코 뒷다리를 전문가 ‘마이스터’가 직접 손질한 ‘하몽베요타핸드컷’(40g), 이탈리아 정통 살라미 ‘까챠토레’(150g)
홈플러스는 1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44일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2021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지난해 설(440여 종)보다 20%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53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최근 건강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폭넓은 구색으로 선보인다. △금빛의 귀한 결실, 황금사과
친숙했던 중국집, 파스타집, 분식집이 멀어졌다. 코로나19로 외식이 급감한 데다 최근에는 배달마저 꺼리면서 각종 세계 요리도 간편식으로 대체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냉장·냉동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양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중식, 일식 매출은 각각 22%, 8%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즐겨찾는 양식
스킨푸드, 네고왕 할인…전 제품 7000원
스킨푸드가 네고왕 할인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전 제품을 7000원에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소비자가 2만9000원인 남성 세트 제품을 5000개 한정으로 4000원에 살 수 있으며, 선착순 2만 명은 샘플 10종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 2탄
올리브영이 1
홈플러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PB(자체상표) 상품인 시그니처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먼저 자부심을 담아 엄선한 시그니처 상품 중 △시그니처 물티슈 및 baby 물티슈(각각 20입, 10입, 1만8900원) △시그니처 1A 우유
락앤락이 요식 브랜드 ‘식객촌’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을 매장에서 선보인다.
4일 락앤락은 라이프스타일 매장 ‘플레이스엘엘’의 영역을 한층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락앤락은 요식 브랜드 식객촌과 손잡고 신혼부부와 맞벌이부부 등을 위한 식품 콘텐츠를 추가해 ‘플레이스엘엘(PlaceLL) 일산식사점’을 열었다.
플레이스엘엘 다섯 번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존쿡델리미트 핫도그' 2종과 '디아볼라 피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존쿡델리미트 핫도그와 존쿡델리미트 크리스피 빅 핫도그는 프리미엄 소시지 전문 브랜드 존쿡델리미트의 소시지를 국내산 밀가루와 볶음 현미 빵가루로 각각
"살라미는 예술 작품입니다. 고기, 소금, 바람, 시간, 정성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죠."
20일 조성수 에쓰푸드 대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최초로 열린 '살라미뮤지엄(SALAMI MUSEUM)'에서 이탈리아 소시지 '살라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하 1층 241㎡(73평) 규모인 살라미뮤지엄은 바람과 정성이 더해져 살라미가 숙성되는
다이닝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이 뉴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해당 업체는 존쿡 델리미트가 오픈한 프리미엄 미트 요리 전문 다이닝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데이비드 리(David Lee)가 총괄을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 미트 퀴진에서는 스테이크부터 생육, 건조육 등 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8일까지 '풀드포크 그맛이 알고 싶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너스바베큐(이태원점, 해방촌점), 로코스비비큐(경리단길점,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무역점 외 총 7개 매장), 매니멀스모크하우스, 스모키러버스, 써브웨이(전국 매장), 어바웃진스, 오스틴(강남점, 홍대점), 존쿡델리미트(광교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8일까지 '풀드포크 그맛이 알고 싶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너스바베큐(이태원점, 해방촌점), 로코스비비큐(경리단길점,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무역점 외 총 7개 매장), 매니멀스모크하우스, 스모키러버스, 써브웨이(전국 매장), 어바웃진스, 오스틴(강남점, 홍대점), 존쿡델리미트(광교점,
편의점 업계가 29일부터 5만원 미만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청탁금지법) 이후 첫 명절인데다 장기 불황으로 지갑이 닫히면서 가격에 민감한 수요층 잡기에 나선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는 5만원 미만의 선물 비중을 늘렸다. 전체 설 선물세트 230여 개 중 비중이 71%에 달한다. 지난해 설(
◇ 현대백화점, 인 앤 아웃 페스티벌 =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인 앤 아웃 페스티벌(In & Out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카드 이용고객에게 구매 할인 혜택과 외부 제휴 서비스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카드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 전용 신용카드로,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가 지난달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에서 지역 특산품과 글로벌 푸드 등 총 9개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주문금액 55억을 달성했다.
이날 특집 생방송은 설날을 앞두고 최유라쇼 단독·판매 인기상품, 지역 특산품 등을 집중 편성한 것이다. 설 대목을 맞아 육류, 생선, 과일 등 주요 설 성수품 산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