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전통시장 미래 고객 교육기부 프로그램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진공과 창의
두산연강재단이 국내 수학교육 발전을 이끈 교사들에게 매년 해외시찰 기회를 제공한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들에게 해외시찰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조율래 한국
전체 기관장 중 32%, 공석이거나 곧 임기만료총선 후 기관장 선임 속도 전망...일각선 ‘낙하산’ 우려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13곳의 기관장이 4월 현재 공석이거나, 올해 상반기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기관장 중 32%에 해당한다. 4·10 총선이 마무리된 만큼, 향후 신임 기관장 선임에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13일 자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ㆍ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 이사장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약 2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참석했다.
조웅기 사장은 “지역사회와
건설근로자공제회(건설공제회) 이사장에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 인사가 유력 후보로 오르내리면서 공제회가 또다시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 공제회는 공무원의 취업제한 대상이 아닌 데다, 인사권이 관할 부처에 있다. 해당 기관을 관리·감독해야 할 주무부처 출신이 낙하산 이사장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는 ‘신이 숨겨놓은 자리’라는 지적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1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과학기술인연금 관리 및 운영업무 위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인연금 위탁관리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향후 과학기술인연금의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 조율래 이사장과 미래에셋증권 조웅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29일 발사 예정시각 오후 4시를 16분여 남겨놓고 상단(2단)부에서 문제가 감지돼 발사가 취소됐다. 단순한 신호 오류가 아니라 실제 부품의 문제로 밝혀지면 국제기구에 통보한 발사예정기한인 다음달 5일까지 재발사가 불가능하고, 이 경우 연내 3차 발사 추진 여부도 불투명해진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제2차관은
나로호 3차 발사가 또다시 취소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제2차관은 29일 오후 4시17분께 긴급 브리핑을 통해 "상단부 추력제어기 일부 전기 신호 이상이 발견됐다"며 "오늘 중 발사 재개가 이뤄지기 힘든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오후 4시8분을 기해 중단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어 "정밀 조사후 향후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
29일 오후 4시로 예정된 나로호(KSLV-Ⅰ) 발사가 취소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2차관은 이날 오후 4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상단부 출력벡터제어기 신호 이상 문제로 상단 부분 신호 이상이 발견됐다"며 "30분 후 구체적인 파악을 한 뒤 재진행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나로호 3차 발사 카운트다운이 이날 발사 예정시각을 16여분 앞두고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3차 발사시각이 29일 오후 4시로 최종 확정됐다.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는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 우주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오늘 오후 4시 발사를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3차 발사시각이 29일 오후 4시로 최종 확정됐다.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는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 우주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오늘 오후 4시 발사를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26일로 예정된 나로호 3차 발사가 준비과정 중 1단과 발사대의 연결부위(헬륨가스 주입부)에 이상이 발견되면서 전격 연기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차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1단과 발사대의 연결 부위에서 이상이 발견돼 오늘 예정된 발사일은 연기된다"며 "기술진들이 1단과 발사대 연결 부위의 이상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
나로호 3차 발사가 헬륨가스 주입구 문제로 전격 연기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율래 2차관은 26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1단 발사체 헬륨가스 주입부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며 “불가피하게 오늘 발사는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어 “나로호를 다시 눕혀서 원인을 분석해 다시 발사 일정을 잡아야 한다”며 “최소 3일은 연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나노코리아(NANO KOREA) 2012’ 행사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경부, 교과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 관련 국제행사다.
이번 전시회엔 11개국 31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나노제품 공급 상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 조율래(사진·55)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조율래 차관 내정자는 행정고시 28회로 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과학기술 정책의 여러 분야를 두루 거쳤다.
지난해 4월 교과부 과학 부문 1급 자리인 연구개발정책실장으로 발탁돼 기초연구와 우주ㆍ원자력 정책, 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을 총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