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정되자 조 장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 따르면 조윤선 장관은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서울대 동문으로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7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국내 유명 로펌인 김앤장에서 근무할 때 스타 부부 변호사로 이름을 떨치며 활약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조윤선 장관 남편 박성엽
여성 첫 정무수석에 내정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함께 널리 알려진 부부 변호사였다.
1966년생인 조윤선 정무수석 내정자는 세화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1년 33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생활을 거쳐 한국씨티은행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