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63)의 19집 쇼케이스 생중계를 인터넷으로 관람한 인원이 2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YPC프로덕션이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19집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는 네이버로 생중계 됐다. 이전에 열린 여러 아이돌 그룹의 생중계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기획사는 "방송 중 댓글이 3만 개에 육박했으며
조용필 쇼케이스가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가요계 후배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멤버 전원이 조용필과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자우림은 조용필 쇼케이스에 참석해 ‘꿈’을 열창했다
조용필의 타이틀 곡 '헬로'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룸펜스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조용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With K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조용필과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 짓게 만든다.
태양은 23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
“오빠! 사랑해요!”
2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조용필의 생애 첫 쇼케이스 현장은 흥분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공연장 밖에 줄줄이 늘어서 쌀화환은 물론 야광봉과 전광판, 현수막까지… 아이돌 팬클럽 못지않은 응원 열기가 가득했다.
삼삼오오 모여서 온 중년의 여성팬들은 물론 손을 잡고 나란히 앉은 부부, 10대 아
조용필 19집 쇼케이스가 진행 중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mc****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조용필님 쇼케이스 인터넷으로 보는데 정말 찡한 감동이다... 노래부르는 후배들 모두 정말 행복해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 아름답고 찐한 감동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cin******* 아이디의 네티즌은 “조용필
조용필 쇼케이스 무대에 선 그룹 팬텀의 멤버 한해가 소감을 밝혔다.
23일 한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제 인생에서 제일 떨었던 공연이었어요..너무 영광입니다. 그리고 조용필 선배님 19집 발매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용필 19집 앨범 재킷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팬텀은 조용필의 쇼케이스 무대에서 ‘조용필처럼’을 열창했다.
조용필의 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