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이 자리했다.
참석 명단만 봐도 러시아 배석 인사가 13명으로 북한의 6명보다 훨씬 많아 북한과의 군사·경제 협력 강화를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이 자리했다.
푸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러시아는 수십 년에 걸쳐 강요된 패권주의와 미국 제국주의 정책에 맞서 싸워 왔다”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한 러시아 정책에 일관되고...
통신이 보도한 사진에는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이동식 발사대(TEL)가 포착됐고, 액체연료 ICBM 화성-17형 용으로 추정되는 발사대도 5대 보였다.
김 위원장의 공장 시찰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다. 또 당 비서인 조춘룡, 조용원, 리일환을 비롯해 김여정 당 부부장과 미사일총국 지도간부들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
승리와 사변들에 대한 긍지높은 평가가 천명됐다”면서 “인민 경제 전반 발전 지표가 상세히 소개됐으며 당 건설과 국가주권활동, 정치, 국방, 외교 분야에서 이룩된 새로운 변화와 진전에 대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전원회의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비서, 강순남 국방상, 리철만 당 중앙위원회 농업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돌아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간부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해 현장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리철만 노동당 중앙위 부장, 주철규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등이 동행해 태풍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조용원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연구위원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회전율을 극대화하는 순환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참석해 “생산, 제조, 유통, 소비 등 하나의 순환경제 사이클을 생각했을 때 폐플라스틱 회수율을 높여 재활용 회수를...
조용원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연구위원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3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의 목소리를 모아 국제 플라스틱 오염...
한편, 전원회의에서는 정치국 회의의 심의를 거쳐 관련한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정치국 회의는 조용원 당 중앙위 조직비서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동명이 당 중앙위 부장에, 안금철이 금속공업상에, 최근영이 중앙재판소장에 임명되는 등 일부 인사문제도 다뤄졌다.
조용원 비서는 연설에서 강동온실농장이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준비해오신 또 하나의 중요한 건설대상”이라며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넉넉히 보장해주는 문제는 당에서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가까운 몇 해 안에 기어이 해결하자고 하는 최우선적인 중대사”라고 했다.
이번 현지시찰은 민생 관련...
통신은 보도에서 조용원 조직비서와 리일환·김재룡·전현철 당 중앙위 비서들이 “존경하는 자제분을 모시고 귀빈석이 자리잡았다”라고도 전해 이번 보도에서 ‘사랑하는’과 ‘존경하는’ 수식어를 모두 사용했다. 작년 11월 김주애를 최초로 소개할 당시 “사랑하는 자제분”이라 언급했고 두 번째 자리에선 “존귀하신 자제분”이라고 불렀으며, 7일 행사에 대한...
취미생활 코너에서는 40여 년간 테니스를 취미로 삼은 한국 시니어 테니스 연맹 조용원 전무가 전하는 테니스의 매력을 소개했다. THE 100 매거진의 대표 코너인 인생 2막에서는 30여 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60대 새내기 음대생이 된 박창호 교장의 사연을 전했고, 신설된 4道3村(4도3촌) 코너에서는 노모와 가족을 위해 생애 최초 첫 텃밭을 마련한 김재화씨...
현장에서 이를 참관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최단기간 내에 또 다른 신형전략무기의 출현을 기대하며 그들을 따뜻이 고무 격려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에서 중대시험을 지도했으며, 조용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나 김덕훈·조용원·최룡해·박정천·리병철 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이 행사장 앞자리인 주석단에 자리했다. 또 리일환 당 비서와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장, 리창대 국가보위상, 박수일 사회안전상, 리영길 국방상,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리태섭군 총참모장 등 당·정·군 간부들도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국...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박정천, 리병철과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로 집행부가 구성됐다.
당 중앙위 부서 실무자들과 성·중앙기관·도급 지도적 기관, 시·군·중요공장·기업소...
빈소에는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리병철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비롯해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들,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군 간부들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철해는 2008년 김정일 대외 행사에 가장 많이 동행한 인물로 꼽힐 정도로 김정일의 총애를 받아왔다. 특히 노동당에서 정치국 위원, 중앙위 위원, 중앙군사위 위원 등을 맡으며...
12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일 김 위원장은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리일환 당 선전선동비서, 김영환 평양시당 책임비서 등과 함께 송화거리 준공식에서 직접 테이프를 끊었다. 군 관련 인물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송신·송화지구는 평양 동남부 주택지구며 송화거리는 송신다리부터 송화 원형교차로 구간이다. 북한의 ‘5년간 해마다...
이날 공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박정천 당 비서와 당 중앙위원회 리일환·정상학·오수용·태형철 비서 등이 함께 관람했다.
아울러, 북한은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의 활동 영상을 편집해 제작한 기록영화을 통해 그가 백마를 타고 고속질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김 위원장은 20㎏ 안팎의 ‘살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