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BABEPAPA)는 조용문 대표가 이달 20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바베파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유아 세제 '레드루트'와 유아 칫솔 '브리스틱', 국민 빨대컵으로 유명한 '비박스' 등 안전한 제품을 통해 부모의 건강한 육아를 돕는 데 역량을 집중해 온 그간의...
이번 행사에는 조용문 BC카드 고객사영업1실장과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안희종 대구광역푸드뱅크 센터장 등 관계자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BC카드는 빨간밥차와 이동 푸드마켓을 파견해 대구 북구지역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건강식을 배식했다. 또한 쌀과 라면, 고추장 등 생필품 9종과 더불어 의료 상담, 노인...
24일 검찰에 따르면 조용문(58) 전 파랑새상호저축은행 회장은 사기 대출 혐의로 곽 감독을 전날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조 전 회장은 고소장에서 "곽경택 감독이 2008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총 175억원을 대출받고서 이 가운데 92억5000만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곽 감독이 돈을 빌릴 당시 대규모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 '태풍...
조용문 전 파랑새상호저축은행 회장은 곽 감독이 2008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175억을 대출받고 92억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했습니다. 조 전회장은 고소장에서 곽 감독이 영화 제작 명목으로 대출받고 사업자금으로 쓰는 등 사기혐의가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일구 전 MBC 앵커도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물상을 하는 A씨가 최 전 앵커와...
24일 검찰에 따르면 곽 감독은 2008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175억 원을 대출받고 92억50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조용문 전 파랑새상호저축은행회장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조 회장은 곽 감독이 영화·드라마 제작비 조달 등을 명목으로 대출을 받아놓고 개인사업 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대출 사기 혐의가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파랑새저축은행 조용문(54.불구속기소) 회장에게서 수억원을 받아 저축은행 퇴출 저지와 매각 로비를 벌인 혐의(특경가법상 알선수재)로 이 저축은행 소모(40) 전무와 브로커 김모(59)씨를 각각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소씨 등은 파랑새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기 직전인 작년 6~7월 조 회장에게...
(47)씨는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 회장에게서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규제 및 검사를 완화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9년 5월부터 1년간 6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정윤재(49) 전 청와대 비서관은 파랑새저축은행 조용문(54) 회장에게서 공적자금 지원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합수단은 같은날 역시 부실대출을 한 혐의로 조용문 파랑새 저축은행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손명환 행장을 추가 기소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조 회장은 2006년 4월 파랑새저축은행을 설립한 이후 최근까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약 507억원을 불법대출받고, 지인 21명에게 총 334억1000만원을 불법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분류해 대손충당금을 적게 적립하는 수법 등으로 3000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9년부터 최근까지 파랑새저축은행 감사로 일해온 임씨는 1000억원대 부실대출을 해주고 대주주인 조용문 회장에게 500억원을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 조사결과 임씨도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하는 방식으로 400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합수단은 손 행장이 대주주 조용문 회장에게 65억원 상당을 대출해준 혐의는 조 회장 기소 시점에 추가 기소할 계획이다.
또 손 행장이 2007년까지 제일저축은행장으로 재직한 만큼 제일저축은행의 불법 대출에 가담한 부분도 수사해 기소할 예정이다.
한편 합수단은 조 회장에 대해서도 5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그가 피해회복...
불법대출과 배임 혐의로 파랑새저축은행 조용문(53) 회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조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조씨가 피해회복 의사 및 계획을 밝히고 있고 그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