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식에는 피지 국방부 장관·해군 사령관·수로국 관계자, 조신희 주피지 한국대사, 현지교민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축사에서 “볼라시가호가 피지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은 피지로부터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꾸는 법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김 차관은 오세아...
주아르헨티나대사, 조신희 주피지대사, 김영채 주아세안대사, 진기훈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최성수 주리비아대사, 임훈민 주에티오피아대사, 이영근 주에콰도르대사, 임상우 주마다가스카르대사 등 총 27명이다. 애초 신임 대사 29명에 신임장 수여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주아프가니스탄대사는 폭설로 공항이 폐쇄돼, 주노르웨이대사도 기상 악화로...
파트너 국가로서 약 350평의 전시구역을 배정받고 해운·물류, 조선, 항만 분야, 수산자원 등 한국 해양 분야의 저력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독립 세션을 구성하게 된다.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인도해양투자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의 미개척 신시장인 인도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해양수산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다.
2015년 해수부 최초 여성 국장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서기관(선원해사과장),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사무관(해양환경과장)이 돼 화제가 됐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조 국장은 김제여고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라고 한다. 조 국장이 공무원이...
해수부의 맞언니는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이다. 그는 김제여고, 한양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어업교섭과장, 양자협상협력과장, 주중국대사관, 원양산업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5월 해수부 최초로 여성 국장으로 승진했다.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수산청으로 첫 발령을 받은 이후 해수부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수산청 최초 여성...
10일 BYC소액주주 협의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9일 조신희씨외 2명의 BYC소액주주가 BYC 및 한국예탁결제원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요구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BYC가 주주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하며 소액주주들이 회사 경영진 및 대주주등의 개인정보를 입수해 이들을 괴롭히고, 나머지 주주들을 상대로 현 경영진에 대한...
19일 BYC소액주주 협의회(이하 협의회) 는 지난 17일 사측을 상대로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조신희씨를 대표로 한 소송인 3인의 이름으로 서울남부지법에 접수 했다고 밝혔다.
BYC소액주주 협의회는 지난해 9월 뜻 있는 소액 주주 140여명이 주축으로 발족이 됐으며 현재 의결권이 있는 보유 주식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양수산부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15년도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선장으로 재직했던 김명수 주무관이 근정포장을,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정부 주요시책 등을 추진함에 있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봉사·헌신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대 사무국장으로 선출된 문대연(55)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본부장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식 임명됐다.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그동안 북태평양 공해수역 자원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 조업질서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책임 있는 조업국으로서 역할을 해 안정적으로 수산자원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의 수석대표로 참석한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그간 국제수산기구는 미주, 유럽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의 독점했으나, 우리 원양산업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이 국제수산기구의 수장으로 선출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책임 있는 원양조업국으로 국제수산기구와 긴밀히 협의해 선진 원양산업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 최초 여성 국장, 조신희 원양산업정책관
불법 어업국 지정 해제 일등공신…국제업무 및 협상분야 전문가
“당연히 부담이 있다. 지켜보는 후배들도 많다. 그래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굉장히 크다.”
조신희 국제원양산업정책관은 7일 해양수산부 최초의 여성 국장 타이틀을 거머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제원양정책관은 수산...
해수부는 4일 조신희 원양산업과장을 국제원양정책관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제원양정책관은 수산 분야의 국제 협력과 원양산업을 총괄하는 자리로 국제업무와 협상 전문가인 조 국장을 발탁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는 산하 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에 국장급 여성 연구위원을 둔 적 있지만 본부 국장직을 여성이 임용된 것은 처음이다.
조 국장은...
한국은 지난해 이곳에서 1000톤 가까운 어획량을 올렸다.
조신희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국제적으로 공해상에서의 조업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남인도양수산협정 가입을 통해 남인도양에서의 우리나라 조업이익을 확보하고 책임 있는 회원국으로서의 활동을 주도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