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영돈 PD의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방송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돈 PD는 KBS '소비자 고발'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연출했으며 채널A에서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이영돈 신동엽의 젠틀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따르면, 이영돈 PD의 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이뤄졌으며, 향후 거취 역시 알려진 바 없다.
1956년생인 이영돈 PD는 1981년 KBS 뉴욕 PD특파원을 거쳐 KBS 기획제작국, 교양제작국 국장을 역임했다. 이어 이영돈 PD는 2011년 채널A 출범과 함께 제작담당 상무, 제작본부 본부장, 전무를 맡았다. 채널A ‘먹거리 X파일’, ‘이영돈, 신동엽젠틀맨’ 등에 출연했다.
이에 이영돈 PD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해왔던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은 김진 채널A 기자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한편, 이영돈 PD는 KBS 재직 시절 ‘소비자 고발’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며 시청자에 얼굴을 알려왔다. 채널A로 이직한 그는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이영돈 신동엽의 젠틀맨’ 등을 진행했다.
젠틀맨 신동엽
개그맨 신동엽이 '젠틀맨' 첫 녹화에서 느낀 감정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이영돈 PD, 신동엽, 정회욱 CP가 참석한 가운데 채널A '젠틀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젠틀맨 신동엽은 "이성적인 성인이 되었을 때는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어렸을 때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첫 녹화...
점잖은 젠틀맨들의 강도 높은 19금 코믹 변신에 토요일 밤 안방이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6일 전파를 탄 tvN ‘SNL코리아’ 생방송에서 호스트를 맡은 이현우를 비롯해 카메오 윤상과 권오중까지 3인방의 강렬한 19금 코믹 연기에 시청자들의 폭풍 환호가 쏟아졌다.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 손꼽히는 권오중은 물론, 이현우 윤상까지 19금 코드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