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비용을 절감해 고객유치를 하려는 골프장이 늘면서 ‘워킹골프’에 대해 관심이 부쩍 쏠리고 있다.
워킹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셀프라운딩. 이는 골프백을 골프트롤리에 장착하고 골퍼가 직접 카트를 조종해 플레이를 하는 것을 말한다. 10kg 정도의 가벼운 무게의 전동골프트롤리는 코스내로 직접 진입이 가능해 골퍼는 클럽을 가지러 코스와 카트 사이를 왕복하는
골프의 계절이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이 골퍼들을 유혹한다. 봄을 맞은 골퍼들이 행복한 이유는 또 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 골프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 코스 상태는 상관없다. 저렴하기만 해다오”라고 말하는 알뜰형 골퍼가 있는 반면 “돈은 상관없다. 코스·서비스만 좋다면”이라며 황제골프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봄은 세
전주 KCC 하승진(27)이 미모의 여자친구 김화영(24) 씨와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220cm의 장신이 한 남성이 골프장에 들어서자 이목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농구선수 하승진 선수.
23일 코리안 투어 겸 아시안 투어 볼빅·힐데스하임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에 하승진이 모습을 보였다. 골프장 클럽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