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공영차고지 내 3만5000t 저류공간 조성“침수취약지역·하천·산지 등 철저히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림천 일대 저류조 건설 현장과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찾아 수방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20일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림공영차고지 빗물 저류조·신림 빗물펌프장 등을 찾아
장비 구매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아 챙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공무원, 납품업체 관계자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지청장 허상구)은 3일 배수장 쓰레기 자동 제거 장비를 납품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 (뇌물수수 등)로 농어촌공사 지사장 A(57) 씨와 제진기 업체 관계자 B(78) 씨 등 27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영진인프라는 환경관련 기계를 제조·설치하는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다.
영진인프라는 1986년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 설립돼 2000년 10월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기업이지만 최근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진인프라는 지난 20년간 낙후된 국내 환경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