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호주의 제이 웨더릴 주총리는 “이 프로젝트는 남호주가 재생 에너지 생산의 리더가 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다”며 “단시간에 완공을 위해 엄청난 양의 작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남호주 당국과 우리 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썼다.
지난해 남호주에서는 태풍으로 송전망이 파괴돼 대규모...
앞서 머스크 CEO는 제이 웨더릴 남호주 주지사와도 대화를 나눈 사실을 트위터에 썼다. 머스크는 “주지사의 빠른 결정에 감명받았다”고 남겼다. 머스크는 호주 소프트웨어 개발툴 제공기업인 아틀라시안의 마이크 캐논-브룩스 CEO와도 남호주 지역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함께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제시한 방안은 계약이 체결되면 1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