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가 재능기부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는 황제영 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여름 비양도 일대 독거노인 가정의 노후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면서 9~10월 이어진 태풍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는 올해 3월에도 독거노인 세대의 노후 보일러 설비를 점검하
일감 몰아주기를 앞세운 전력공기업의 ‘제 식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은 국정감사나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통한 수차례 지적에도 자회사·퇴직자모임 출자회사와의 내부 거래 구태를 반복하고 있었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11년부터 올해 8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