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 등 4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4개 자산운용사는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을 영위 중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김형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한 민간 자산운용사는 주로 기업지배구조 이슈에 관하여 비공개적인 방법으로 대화 등 주주활동을 수행했다”며 “기업지배구조 이슈 중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에 관한 주주활동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민간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8일 회사측에 따르면 우정비에스씨는 7일 포커스자산운용이 보유한 전환사채(CB) 잔량 25억 전액이 전환청구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되는 신주물량 177만주를 포함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2418만주가 되며 전환 신주는 등기 절차를 거친 후 상장 될 예정이다. 남은 전환사채는 상장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의 93만주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전환청구를...
준법감시책임와 위험관리위원회는 이해상충 문제를 점검, 관리, 공개하며 관련 정책은 윤리규정과 의결권 행사 정책 등에 반영해 공개한다.
이로써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 기관은 총 12사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하이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자산운용사 2곳, 자문사 2곳, 사모투자펀드(PEF) 등 기타 기관투자자 6곳, 외국 투자회사 2곳으로 구성된다.
금융위와 기업지배구조원을 주축으로 한 실무협의체는 이달부터 운영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관련 연구소,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제브라투자자문, 대신경제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투자자문사로는 △한가람투자자문 △삼성자산운용 △이룸투자자문 △HN투자자문 △앤드비온드투자자문 △KPI투자자문 △아데나투자자문 △더퍼블릭투자자문 △LS 자산운용 △제브라투자자문 △퍼시픽투자자문이 있다.
두나무투자일임에 따르면 MAP의 18개의 투자자문사 전략 중 11개의 투자전략이 설정일 이후 꾸준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MAP은...
수 있으며, 두나무투자일임은 투자자가 선택할 리더의 매매에 기초해 고객 계좌 관리 및 주식 운용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제휴 투자자문사 라인업은 삼성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피데스자산운용, 퍼시픽투자자문, 앤드비욘드투자자문, 써미트투자자문, 제브라투자자문, 이룸투자자문, HN투자자문, 더퍼블릭투자자문, KPI어드바이저 등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원일 전 알리안츠자산운용 대표가 지배구조 전문 자문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제브라(Zebra)란 상호로 이르면 이번주 안에 금융당국에 자문업 등록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제브라 사명은 미국의 유명한 중소형주 매니저가 은퇴하면서 쓴 책 이름으로, ‘사자들만 있는 나라에 한 마리의 얼룩말이 살아 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