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이번에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는 흑발의 미녀에 푹 빠진 것. 20세 연하 배우인 제니퍼 애커맨과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진 지 일주일 만에 열애설이 또 터진 셈이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 18일 뉴욕 차이나타운의 프랑스풍 나이트클럽 ‘르 바홍’에서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톰 크루즈(50)가 이혼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열애설이 터져 화제다.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크루즈가 영화 '락 오브 에이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말린 애커맨의 동생이자 배우인 제니퍼 애커맨(34)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톰 크루즈의 새 영화 '잭 리처'의 스웨덴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