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은 영업 제휴사인 에프엠지씨코리아와 함께 한국관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개발원료들의 우수한 임상 결과와 특성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넨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에 따른 눈 건강 및 간 손상 개선 등 2중 기능성 개별인정형원료로 승인받은 ‘CA-HE50’을 비롯해 여성 월경 전 증후군 완화 소재 ‘프리멘시아’...
제넨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비타푸드 유럽(VitaFoods Europe) 2024’ 박람회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료의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7회째를 맞은 ‘비타푸드 유럽’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원료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약 1100개 업체,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제넨셀은...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CA-HE50(병풀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 개선에 관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A-HE50’은 2021년 식약처로부터 동일 규격으로 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승인으로 2중 기능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인정받은 기능성은...
제넨셀은 천연물 기반 관절 건강 기능성 소재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특허의 명칭은 ‘증숙생강 추출물 또는 이로부터 분리된 1-데하이드로-6-진저다이온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번 발명은 고온 고압으로 법제(法製)한 생강 유래 기능성 소재에 대한 것으로, [6]-진저롤([6]-gingerol)...
제넨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능성 원료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및 인허가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제넨셀은 이번 선정으로 ‘눈 피로도 개선 기능성 소재’ 개발에 나서게 된다.
제넨셀은 올해 4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본 사업의...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눈 건강 소재 및 여성 월경 전 증후군(PMS) 개선 소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원료 2종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소재 ‘CA-HE50’과 PMS 개선 소재 ‘프리멘시아’로, 2021년과 올해 각각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마치고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제넨셀은 여성 월경 전 증후군(PMS) 개선 기능성 원료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구절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월경 전 증후군 증상 개선용 조성물’로, 제넨셀이 개발한 천연물 기반 소재 ‘프리멘시아(Freemensia, 맥아 및 구절초 추출 복합물)’에 대한 것이다.
제넨셀은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프리멘시아가 도파민...
제넨셀은 망막질환 예방 등 눈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제넨셀이 자체 개발한 천연물 기반 소재 ‘병풀 추출물(CA-HE50)’에 대한 것이다. 이 소재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MPOD)를 유지하고 망막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특허의 정식...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맥아 및 구절초 추출 복합물(원료명 프리멘시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월경 전 증후군(생리 전 증후군, PMS) 개선에 관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넨셀은 2017년부터 약 6년간 30여억 원을 투입, 강세찬 경희대학교 교수팀 및 동국제약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프리멘시아’ 개발에...
현재 일동제약,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넨셀 등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일동제약은 연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해 심사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의 ‘엔시트렐비르’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항바이러스제로,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했다. 일본에선 이미 ‘조코바’란 이름으로 처방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른...
한편,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불발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다른 국내 기업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이피알지, 신풍제약, 비엘,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넨셀, 아미코젠파마 등이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일부 기업은 향후 전략과 개발 지속 여부 등을 신중하게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구용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후 투약을 진행 중인 회사는 현대바이오와 제넨셀, 신풍제약, 동화약품 등이다. 지난 7월에는 에이피알지가 ‘APRG64’의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으면서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아미코젠파마와 진원생명과학은 임상 승인을 받은지 1년이 되도록 환자...
제넨셀은 인도에서 경구용 치료제 'ES16001'의 글로벌 임상에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RNRSO에 이어 지난 1일 인도에서 2/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으면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럽과 러시아 등에서도 임상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임상 참여국 중 최상위 기준에 맞춰 모든 국가의 임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인도 임상도 식약처나 유럽의약품청(EMA)...
제넨셀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프로젝트명 GNC102)’의 인도 2/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제넨셀은 다국가 형태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 지난해 10월 국내에 이어 인도에서도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다. 다국가 임상은 참여 국가 중 최상위 임상...
세종메티칼은 지분 투자한 제넨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 중이란 점이 재부각돼 49.76% 뛰었다. 제넨셀은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임상 2·3상 투약을 시작했다. 현재 제넨셀은 경희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3월 말 기준 제넨셀 지분 13.55%를 보유 중이다....
지분 투자한 제넨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 중이란 점이 재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메티칼은 11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19% 오른 43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을 잠정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임상기관 추가해 개발 속도 앞당겨
천연물 기반 경구용 치료제 'ES16001'을 개발하고 있는 제넨셀은 3분기까지 임상 2상 투약을 완료하고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회사는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2/3상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총 8곳으로 늘리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넨셀이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확대,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낸다. 올해 3분기까지 임상 2상 투약을 완료하고 연내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밟는 것이 목표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제넨셀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ES16001’의 2/3상 임상시험 실시기관 5곳을 추가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제넨셀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예특용자원 생산 및 품질 표준화 연구’의 일환으로, 면역 강화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생식물의 작물화, 효능 향상, 원료 표준화 연구에 관한 것이다.
해당 과제는 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가 주관하고 제넨셀을 비롯해 경희대, 아주대...
세종메디칼이 자회사인 제넨셀의 국내 최초 코로나 치료제 판권 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세종메디칼은 23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42%(260원) 오른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제넨셀의 코로나 치료제 판권 이전 계약 소식 영향이다.
이날 제넨셀은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제약사 오르디파마(Ordi Pharma)와 현재 개발 중인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