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톡스와 테라젠이텍스는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서울 양재동 테라젠이텍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사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판매 및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협동 연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추가 적응증 개발을 모색하기로 했다.
제네톡스는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본사, 연구소 및...
이들 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 제테마, 칸젠, 이니바이오, 제네톡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보툴리눔 톡신은 내년 출시가 목표다. 제테마는 동화약품과 손잡고 미용 목적을 넘어 치료 영역의 적응증을 연구 중이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1000억~15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메디톡스와...
제네톡스는 보유하고 있는 보툴리눔 균주를 질병관리본부에 등록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보툴리눔 균주는 타입A(Type A)로 보툴리눔 톡신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균주 형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툴리눔 균주 사전 허가제 실시 이전에 등록을 마쳐 규제 강화 전 마지막 등록으로 보인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제네톡스는 2018년 6월 미용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