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은 현재 나노파티클(Nano Particle) 기반의 구제역 백신과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각각 국내 시장 규모가 1000억 원 내외에 이르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구제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며, 불활화 백신 방식이라 생산시 비용이 많이 든다. 이상육 발생도 문제로 꼽힌다. 옵티팜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
이지바이오는 현재 영국, 태국, 베트남, 미국, 중국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그룹 내 사료첨가제의 국내외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옵티팜은 사료첨가제 외에도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와 다제내성균 폐렴치료제인 MRAB(다제내성 아시네토 박터 바이우마니균)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옵티팜은 동물용과 인체용 투 트랙으로 박테리오파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물용은 젖소 유방염 치료제가 대표적이며, 인체용은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 감염증(MRAB, 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과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항암 치료제를 비롯해 기능성 여드름 화장품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측정된 생체데이터는 SK텔레콤의 저전력 장거리 사물인터넷(IoT)인 로라(LoRa: Long Range)망을 활용하여 DB서버로 전송된 후 인공지능 기술 기반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축우에게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설사증과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질병에 의한 고열 이상감지 및 활동 패턴에 대한 개체 별 발정, 분만 등 건강상태 정보를 제공해 준다....
IoT 센서가 내장된 라이브케어(LiveCare) 바이오헬스 캡슐은 인공지능(AI) 기반 개체 별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구제역, 유방염, 식체, 산욕열, 패혈증, 케토시스 등 다양한 질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발정 및 분만시기를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축우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축우(畜牛, 사육용 소) 경구에 투여되어 반추위 내에 안착되며, 축우 별...
경구투여 방식의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는 축우의 반추위에 위치하여 체온과 활동량을 측정해 개별 생체데이터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를 통해 구제역을 포함한 유방염, 식체, 산욕열, 패혈증, 유열, 케토시스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발정, 분만시기를 예측하여 목장주에게 알려준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Deep...
이후 젖소유방염 치료제와 e-Heme (인공-헴) 제품 등으로 그 협력 분야를 넓혀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의 축산 및 식품 전분야로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원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 1월 체결한 MOU에 이은 실무적 차원의 사업 제휴 투자계약"이라며 "상호 지분 취득은 사업 성공에 대한 양사 신뢰의 징표이며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