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정형민 국제금융센터 세계경제분석실 실장은 “경기침체 대신 연착륙 기대가 우세하다”며 “내년 관전 포인트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 시점과 기준금리 인하 속도, 고금리 지속 여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 가능성 등이 있다”고 말했다.
내년 중국 성장률은 4.6% 내외로 제시했다. 부동산시장 부진 등으로 성장동력이 약화할...
심혈관계 등 적응증의 확장성이 매우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포 플랫폼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MR-MC-01 1/2a상 임상종료 및 원천기술의 일본 및 호주에 이은 중국 특허등록으로 해외 유수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의 기대감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영·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그동안의 임상연구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인 타겟질환의 치료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자사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치료제의 탁월한 항염작용, 조직재생능력, 생착능 등의 기능이 임상에서 효능으로 입증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상 등급(Clinical grade)의 세포치료제를...
이 자리에는 김영옥 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ET 인증은 해당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의 정부부처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기술인증 프로그램이다. 이 인증은 해당분야에서 최초의 기술이거나 혁신성이 뛰어난 기술에 부여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lesion) 개선은 물론 배뇨 패턴이 안정화되는 증상 호전 등을 확인했다”며 “임상2상부터는 고용량으로 투약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지난 2년간의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인 간질성방광염의 완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2상을 마무리하고 상용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돼지 생산 기술’이 적용된 알츠하이머 치매돼지의 적용 분야, 대량 생산 등 산업화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이번 포럼은 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수의 파이프라인과 사업 부문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방향과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교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관련 기술이 확대, 발전되면 치매 원인 규명과 신약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치매 돼지 생산 기술이 국내 토종기술만으로 확보돼 소재 국산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치매 신약 개발을 앞당기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두드러기의 줄기세포에 대한 면역학적 이론의 정립을 바탕으로 해당 질병에서 자체 개발된 MMSC 줄기세포 치료제가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셀바이오는 최근 ‘전분화능 줄기세포 기반 자가면역성 및 염증성 피부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고용량 시험이 추가되어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MR-MC-01 세포치료제의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세포치료제 MR-MC-01의 임상 치료 결과는 공신력 있는 학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미래셀바이오가 세계적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필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센터장,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 김형건, 홍성현 뉴로비스 공동대표, 바이온 김병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알츠하이머치매 복제돼지를 이용한 중추신경계 미세투석과 신경전달물질 변동 상관성 분석 시스템 구축 △뇌질환 모델 개발과 작용기전, 메카니즘 연구 및 치료제...
이어 김은영·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본사에서 개발된 효능성 높은 MMSC를 이용해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간질성방광염치료 임상시험 이 외에도 알츠하이머와 아토피질환 등 난치성질환들에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며 추진중인 전남의 첨단재생의료산업 성공을 위한 본사 줄기세포 공급의 의미를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19년 전라남도는...
정형민,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사 제품MMSC의 강력한 면역억제 및 항염증 작용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셀바이오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 박세필 제주대학교 교수가 세계 최초로 출원한 ‘세 개의 인간...
이번 투자로 100억 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해 향후 임상시험, 치매연구 등 연구개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셀바이오 정형민, 김은영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우리 제품 MMSC의 강력한 면역억제 및 항염증 작용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에 대한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정형민,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pre-IPO 기관투자유치는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향후 성장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향후 글로벌 세포치료제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온 김병준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기관투자유치는 상장예비심사...
회사 측은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며 비뇨의학과 주명수 교수팀의 주도해 간질성 방광염 성인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생명공학 분야의 석학으로 꼽히는 박세필ㆍ정형민ㆍ김은영 교수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세포치료제 제조 및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외에도 비임상 안정성...
박훈준 가톨릭의대 교수, 반기원 홍콩시립대 교수, 문성환 티앤알바이오팹 이사(전 건국의대 교수), 조동우 포항공대 교수, 정형민 건국의대 교수 연구팀은 복합 줄기세포를 통해 손상된 심장근육과 혈관을 동시에 재생하고 심장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을 심근경색 동물모델에서 확인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한편 미래셀바이오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동물복제사업을 위해 200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0여 종의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유래 심혈관세포를 분화유도를 성공시킨 정형민 박사와 냉동배아유래 인간 배아 줄기세포주 확립을 통해 미국특허를 보유한 김은영박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배아줄기세포의 권위자이자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형민 교수가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개발 중인 분야는 △심근세포 분화기술 △망막변증 △방광염 등이 있다. 최근 바이온의 투자를 통해 GMP인증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전임상이 끝난 신약에 대한 임상실험 등을 준비 중이다.
최근 국회에는 첨단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에 대한 규제 완화가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