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당시 산업부 산하 11개 공공기관장에게 사표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정창길 전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17년 9월 초순 산업부 측으로부터 사표를 요청받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재판장 김중남 판사) 심리로 진행된 백 전 장관의...
당시 이들의 임기는 6개월~1년9개월 남아있었다.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진 한전 자회사 사장은 장재원 전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전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전 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전 중부발전 사장이다. 이들은 2017년 9월 일괄 사표를 제출했는데 당시 잔여 임기는 1~2년이었다.
한편, 대법원은 올해 1월 김 전 환경부 장관에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난해 9월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한국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한전 발전자회사 4곳 사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취임 후 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국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같이 갈 수 있는 분들은 같이 갈 것”이라고 말한 직후였다. 문재인 정부와 국정철학이...
복권위는 발행시스템 구축, 인수인계, 시험운영 등 준비기간 일정을 감안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내년 1월초 입찰공고(조달청)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창길 복권위 복권총괄과장은 "사전설명회 개최 ‧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 자회사 가운데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등 4곳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들 기관장 4명의 임기는 짧게는 1년 3개월, 길게는 2년 이상 남았지만 사표가 수리되면서 일괄 의원면직 처리됐다.
이에 대해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20일 4개 발전 자회사 기관장에...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이들 기관장 4명의 임기는 짧게는 1년 3개월, 길게는 2년 이상이었지만 19일 사표가 수리되면서 일괄 의원면직 처리됐다. 이들은 새 정부 정책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최근...
실제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임기가 1년3개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과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임기가 2년 이상 남은 상황이었지만 이달 19일 사표가 수리되면서 일괄 의원면직 처리됐다는 것이 윤 의원의 설명이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산업부의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물갈이는 산업부가 사퇴 종용으로 앞장서고, 감사원과 국무조정실...
정부가 사의를 표명한 장재원 남동발전사장, 윤종근 남부발전사장, 정창길 중부발전사장, 정하황 서부발전사장 등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4곳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채용 비리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해임됐다. 향후 공기업 물갈이가 더욱 본격화 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산하 발전 자회사 4곳 사장의 사표를...
13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 가운데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제외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한국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최근 사직서를 냈다.
4명 모두 지난해 취임했으며 임기가 1년 이상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국동서발전의 경우 김용진 전 사장이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자리를...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 공사는 도전 정신과 열정 그리고 협력기업의 협조로 이뤄낸 쾌거”라고 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보령 3~8호기의 환경설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3360억 원을 투자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대비 약 82%(92만 9300톤) 감축될 전망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서천화력은 발전종료 됐지만, 기존 부지에 새롭게 건설되는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세계 최고의 환경설비를 갖춘 친환경발전소로 다시 태어나 최근 국민적 이슈인 화력발전소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건설기간 동안 국내 산업ㆍ지자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이 완료되면 민간부문의 고용 확대가 수익 창출로 이어지고 다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에 일조할 전망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기업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추가적인 우대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2020년 이후 국제해사기구(IMO)에 의해 의무화되는 저유황유 사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장기적으로 유연탄 수송 선박의 미세먼지 배출 제로화를 목표로 정박 중 선박에 육상전원 공급시설(AMP) 설치ㆍLNG 추진선 도입을 검토해 친환경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9일 GS타워에서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과 GS에너지 대표이사 하영봉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NG직도입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저탄소경제 시대의 출범에 대응해 국내 천연가스 시장 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LNG직도입 공동사업 추진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한국중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인솔하에 동남아(말레이시아)와 유럽(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GE,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과 같은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하고, 해외 현지...
본사가 소재한 충남 보령시에서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과 사회봉사단원 20명이 25일 오전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나눔봉사를 했다.
제주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아름다운가게’와 합동으로 설맞이 나눔보따리 배달 행사를 시행했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과 필요 물품 지원에 힘썼다.
인천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