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공보특보에는 강남훈 전 공보특보와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이 밖에 방송 박영문, 경제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사회 심재득, 농업 하영제, 통일외교 제성호, 여성정책 이재인 특보 등이 임명됐다.
각 지역별로는, 서울 김성태, 부산 윤상직, 인천 정유섭, 대구 곽대훈, 울산 이채익, 경기 송석준,강원 김기선, 충북 권석창, 경북 김정재, 경남 강석진 등...
정장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홍 지사가) 오늘 하루 연가를 냈다”고 밝혔다.
홍 지사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직접 자신에게 휴가를 낸다고 전화를 했다는 설명이다.
정 실장은 그러나 홍 지사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휴가를 왜 냈는지 등에 대해서는 “모른다.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홍 지사가 연가를 내면서 이날...
정장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은 12일 "문재인 대표가 어제 언론을 통해 회동을 제안했고, 이에 따라 오늘 양측 실무자 간 협의를 거쳐 18일 회동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소는 경남도청 도지사 집무실로 정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대변인 등 양측 실무자 각 1명이 배석한 가운데 단독 회담 방식으로 진행하고, 회동 전 과정을 언론에 공개하자고...
정장수 경남지사 비서실장은 “환담장에 동석했던 기관장과 도의원들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왜곡하고 있다”며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은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성 교육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홍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교육장에게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어 언론인터뷰를 하는것을 보고 참의아했습니다. 김해에서...
정장수 도지사 공보특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에서 규정한 증인 동행명령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지사 측은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이 위헌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먼저 국회 출석과 진술을 강제하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신체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헌법은...
정장수 공보특보는 이날 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회가 ‘진주의료원 휴·폐업 과정과 관련한 사항 등 일체’를 대상으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의결하고 진행하는 행위는 헌법과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무에 대한 업무수행 권한을 현저하게 침해하므로 위헌”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소장에서 △ 진주의료원 휴·폐업은 헌법과 법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