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관계"라면서 정을영 감독과 열애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박정수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재산을 꼽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박정수는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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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나혜미, 남편...
박정수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방송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일하다 만났다.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관계"라면서 정을영 감독과 열애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박정수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재산을 꼽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박정수는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정수는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부르며 “연기 조언을 따로 하지는 않고 잘했을 때 칭찬을 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수는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어머니가 뿔났다’를 연출한 정을영 감독과 오랜 시간 교제해 왔다. 또한 공식적으로 동거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주례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감독이,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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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디비 블랙넛 고소, SNS 보니…
래퍼 키디비(김보미)가 블랙넛(김대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블랙넛의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이 눈길을 사고 있다. 블랙넛은 키디비의 명예훼손 고소 사실이...
따로 없다", "최수종·하희라를 뛰어넘는 잉꼬부부 예감된다"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신혼여행이나 신혼집 등에 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 전 기자회견도 진행되지 않는다.
이날 주례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감독이,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을 예정이다.
김수현 작가는 정을영 PD와 단짝이다. 2011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과 2013년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함께 연출한 두 사람은 ‘목욕탕집 남자들’부터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불꽃’ ‘인생은 아름다워’ 등 무려 10여년 넘게 동행했다.
사람냄새나는 인간에 대한 의미천착이 돋보이는 극본으로 드라마의 한 흐름을 주도 하고 있는...
캐스팅 당시 손나은은 "김수현 작가님이 집필하고 정을영 감독님이 연출하는 큰 작품에서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떨리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손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나은, 우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안타깝다" "손나은, 이제 대학생활 열심히 하시길" "손나은, 연기자로 전향해도 좋을 듯" 등의...
캐스팅 당시 손나은은 "김수현 작가님이 집필하고 정을영 감독님이 연출하는 큰 작품에서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떨리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손나은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와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고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정다빈과 이상윤은 지난 2010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상윤 삼촌과 드라마 촬영을 같이 했는데 너무 잘해주셨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다. 장난도 잘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제주도 리조트 촬영이었는데 같이 놀아주고 공부도 가르쳐줬다. 촬영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시험기간...
이 자리에는 정을영 감독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도 함께 특별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하정우 나 혼자 산다, 고정출연?”, “하정우 나 혼자 산다, 하정우도 혼자 사나?”,“하정우 나 혼자 산다, 재미있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용건과 하정우 부자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또한 정경호는 아버지인 정을영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감독은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KBS 2TV ‘엄마가 뿔났다’, KBS 2TV ‘부모님 전상서’를 맡은 유명 연출가다.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정경호는 시간이 흘러 KBS 국장으로부터 “아버지께서 떨어뜨리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며,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우의 길을...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스타 연출진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이후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엄지원은 지난해 10월 ‘무자식 상팔자’에서 큰 딸 안소영 역할을 맡아 김수현 작가, 정을영 감독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의 촬영을 마치고...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목욕탕집 남자들’, ‘내 남자의 여자’, ‘천일의 약속’ 등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다시 연출에 나선 작품이다.
한가인은 ‘세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지난해 1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두 분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고, 정을영 감독은 대본의 이해도와 연출력 등이 뛰어나다. 다른 대안이 없다”며 “김수현 작가와 삼화는 제작사의 개념이 아니다. 가족이고 식구다. 너무 익숙하고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함께 작업하는 것이 유연하고 편안하게 잘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JTBC 제작 편성 담당자는 “편성 시 연출자와 작가에 대한 검토가...
배우 김부선이 정을영 감독과 배우 박정수에 대한 발언을 해 화제다.
김부선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 2월 '강심장'에서 정을영 감독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후 감독님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정을영 감독에게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500가구 중 200가구가 난방을 공짜로 써 그에 대한...
배우 김부선이 '천일의 약속' 정을영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부선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참 쉽게 배우가 됐다"는 말로 운을 뗐다.
명품 콤비 김수현-정을영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여주인공 수애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한 김부선은 당시 촬영 현장에서 전에 없이 고초를 겪었다.
김부선은 "과거에는 대사를 외우지...
이미숙은 “연기생활 내내 한 번도 받지 않았던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 올 한해 정말 열심히 활동했는데 이 상이 그것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하겠다. 올 한해 가장 행복했던 건 존경하는 김수현 작가와 배우의 감성을 잘 끌어내는 정을영 감독과 함께 일한 것이었다. 대중들의 기대에 걸맞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정통 멜로드라마로 극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서연, 그리고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남자 지형을 통해 정통멜로를 그려갈 예정이다. 특히 정통 멜로인만큼 격정적이고도 애틋하고도 키스장면을 포함한 러브신 등이 첫 회부터 다양하게...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이야기로, 김래원, 수애 주연에 김수현 작가의 극본, 정을영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할 여자가 있는 남자 지형(김래원)이 친구 재민(이상우)의 사촌동생 서연(수애)과 결혼하기 전까지만 열렬히 사랑하자며 사랑 키워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지형과...
김수현 작가나 정을영 감독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는 "할 수 있다"는 격려를 많이 받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수애는 이 드라마에서 자유분방하고 당차지만 삶에서의 기억을 점점 잃어가 사랑하는 사람마저 잃을까 두려워 하는 이서연 역을 맡았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오는 17일 9시 55분부터 SBS에서 방송된다.